엄마들의 주된 고민인 교육과 아이들과의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대부분은 잘못된 언어습관에서 나온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특히나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 엄마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강조한다. 상황별 예시를 통해 좀 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잘못된 말들을 바꿔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셀천하기 힘들어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지금도 잘하고있다고 마음으로 격려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