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도 교정 해보고싶은 마음에기대감을 안고 시작!!!!!다양한 필기구 안내가 되어있지만바쁜 애기 엄마는 제일 구하기 쉽고찾기 빠른 일반 볼펜으로 합니다....저는 글씨를 쓸 때 힘을 잔뜩 주는 스타일이거든요왜 제가 악필인지 깨달은....하지만 하루아침에 쉽게 고쳐지진 않더라구요다양한 글씨체가 있다지만과연 제가 저렇게 인터넷 글씨체 마냥예쁘게 쓸 수 있는 날이 올런지;;;선긋기 뭐 어렵겠어? 했는데세상에 ㅋㅋㅋㅋㅋ 삐뚤빼뚤바르게 긋는게 어찌나 힘들던지요그동안 대체 어떻게 글씨를 써온건지???천천히 쓰면 조금 낫지만...급한 성질머리가 어디 가나요;초반에 좀 좌절할 뻔했지만인내심을 가지고 하다보면 늘지않을까요???정사각형 안에 들어가게 쓰려고 노력하는데30년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여간 힘든게 아니에요그래도 의식하고 쓰다보면 바른 정자체가 되어가는 듯해서 뿌듯!!!!요렇게 자음과 모음 연습을 하고 나면성경에 나오는 단어나 구절을 쓸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요~딱 더도 말고 7분씩만이라도 투자해서악필도 조금 교정하고 힐링도 하고~말씀 묵상하며 시간 보내려고요...
일단 아이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이 커서 좋아요. 무엇보다 선명하고 밝은 색감이라 어린 둘째도 너무나 좋아하고 집중하면서 보더라구여~동생 가르쳐 준다고 열심히 뭐라뭐라 하는 31개월 첫째~과일 야채 탈것 동물 색깔분류 등등 주제도 다양해서 아이가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즐거워하면서 보더라구요.영어도 함께 적혀있어서 가끔씩 영어로도 읽어주면발음하기 쉬운 것들은 곧잘 따라해요~~^^언니 없는 날에는 혼자서도 볼 수 있게 해줬더니신이나서 잡으러 오더라구요~첫째때는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라서 벽에 붙여놓는 그림을 사용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자꾸 떼어내더라구요. 이번에는 요렇게 책으로 볼 수 있으니 관리도 수월하고 좋았어요!!! 다만 스티커인줄 알고 처음에 아이가 떼어내려고 하다 책을 찢을뻔해서 잠깐 위험했네요 ㅋㅋㅋ근래에 두 아이가 이 책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서함께 책보는 시간이 즐거워요~~^^언니는 31개월이라 대부분 아는 그림들이고 아는 단어들인데도 생각날때마다 꺼내와서 보더라구요.처음 사물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시각적 효과가 참 좋은듯해요♡
일단 아이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이 커서 좋아요.무엇보다 선명하고 밝은 색감이라어린 둘째도 너무나 좋아하고 집중하면서 보더라구여~동생 가르쳐 준다고 ...열심히 뭐라뭐라 하는 31개월 첫째~과일 야채 탈것 동물 색깔분류 등등 주제도 다양해서 아이가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즐거워하면서 보더라구요.영어도 함께 적혀있어서 가끔씩 영어로도 읽어주면발음하기 쉬운 것들은 곧잘 따라해요~~^^언니 없는 날에는 혼자서도 볼 수 있게 해줬더니신이나서 잡으러 오더라구요~첫째때는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라서벽에 붙여놓는 그림을 사용했는데아이기 커갈수록 자꾸 떼어내더라구요 ㅠㅠㅠ이번에는 요렇게 책으로 볼 수 있으니 관리도 수월하고 좋았어요!!!다만 스티커인줄 알고 처음에 아이가 떼어내려고 하다책을 찢을뻔해서 잠깐 위험했네요 ㅋㅋㅋ근래에 두 아이가 이 책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서함께 책보는 시간이 즐거워요~~^^언니는 31개월이라 대부분 아는 그림들이고 아는 단어들인데도 생각날때마다 꺼내와서 보더라구요.처음 사물을 접하는 아이들에게시각적 효과가 참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