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감도 고등 독서 고등 첫 오감도 국어
김형수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등 국어도 우공비 중학국어로 공부했던터라 고등국어 준비를 위해 선택한 신사고 교재

첫오감도!!

 

첫오감도 고등 독서를 2주간 공부해 본 결과!!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첫째, 첫오감도 고등 독서는 베이직쎈 수학처럼 기초 입문서!!

 

독해의 기본기부터 착실히 공부 가능! 


둘째, 고등독서 분야의 7가지 대표적인 출제경향(개념)을 파악하여

 

실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책!!

 

셋째, 문제를 풀면서 내가 특히 취약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여

 

집중공략이 가능!!


모든 문제 오른편에 달린 개념 꼬리표 확인!!


넷째,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를 통해 익히는 독해의 원리!!

 

첫오감도 독서는 독해의 기초를 쌓고싶은 예비고등과 기본기를 다질 필요를 느끼는 1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일단 신사고 고등 국어 커리큘럼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보면

 

* 개념학습 ; 국어의 기술 시리즈 (국어의 기술0, 1, 2, 외전)

(개념서, 개념쎈 수학 느낌)

 

* 유형학습 : 첫오감도-> 수능1교시 -> 오감도 최다문항 -> 오감도

(유형서, 라이트 쎈수학과 쎈수학 느낌)

 

* 실전서 : 꿀특강

(쎈 기출 느낌)

 

 

일단 제맘대로 제 기준대로

 

유명한 쎈수학 시리즈들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책들을 함께 두고 보면

 

공부순서가 보일 것 같아 적어봤네요.

 

그 중 첫오감도는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수학문제집

 

베이직쎈수학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SSI 단계를 봐도 베이직쎈수학 2.2 = 첫오감도 2.2

 

으로 난이도가 비슷합니다.

 


첫오감도는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첫오감도 고등 국어 : 국어 전 영역 기본서

 

* 첫오감도 고등 문학

 

* 첫오감도 고등 독서

 

* 첫오감도 개념어 + 어휘 : 필수 개념어 와 주제별 어휘 선별서

 

그 중 저희 중3 딸이 공부한 책은 첫오감도 고등 독서 입니다.

 

첫오감도 고등독서편은

 

7가지의 기본 개념학습

 

인문분야와 과학분야지문들을 실제로 문제로 풀어보며

 

앞서 배운 개념을 다지는 실전학습

 

2부분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수능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7가지 개념으로 딱 잡아 정리해주니

 

~ 이런 문제는 이 개념을 묻는 문제였구나

 

하고 파악할 수 있어요

 

개념파트는 QR코드를 이용해 강의도 들을 수 있었어요~

 

한 강의당 약 15분으로 개념을 강의해주니

 

강의를 먼저 들으면서 중요 내용을 숙지한 후

 

기본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개념1 중심내용파악 은 워낙 많이 공부했던 부분이라 쉽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개념2 서술방식 파악(정의 예시 인용 비교대조 등등) 역시 자주 등장했던 부분이죠

 

개념3 글의 구조 파악

 

나열식 구조인지 시간 공간 순서적 구조인지, 문제-해결 구조인지

 

비판-주장 구조인지, 여러 견해를 주고 절충형 구조인지~

 

사실 글의 구조만 잘 파악해도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죠

 

개념4 추론적 이해 ->여기서부터가 문제에서 까다롭게 느끼는 부분인 것 같아요

 

글에 드러나지 않은 내용을 미루어알아내야 하고

 

글에 있는 표현을 보기에서 다르게 표현하더라도

 

같은 내용임을 캐치해야하는 부분이라 어렵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추론적 이해를 요구하는 것인지

 

잘 파악한다면 정답률을 올리는 데에 도움 될 것 같아요~

 

개념 5 비판적 이해 문제는 지문 외에

 

<보기> 지문이 또 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죠

 

<보기>지문의 관점과 문제 지문의 관점을 비교할 수 있어야 하므로

 

빠르게 2개 글의 관점을 파악하는 기술이 필요하네요

 

개념 6 사례 및 상황이해 에서는

 

지문에 제시되지 않은 구체적인 사례가

 

적절한지 묻는 문제가 이런 유형의 문제입니다.

 

지문 속에서 핵심요소들을 선지에 대응하는

 

요령이 필요하죠

 

개념 7 시각자료 이해에서는 표나 그림과 같은 시각자료를

 

지문과 비교분석할 수 있어야 해요

 



개념적용파트에 나온 지문들은 길이가 좀 짧은 편이고

 

문제의 길이도 짧고 쉬운 문제들이라 거의 다 맞추는 편이었어요 (뿌듯~~^^)

 

1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들이 대부분이네요

 

그런데 실전편으로 넘어가면2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도 나오고

 

지문도 더 길어지고 문제도 길어집니다.

 

따라서 오답도 많이 나오네요....

 

저희 아이는 <개념6 사례 상황> 에 관련된 문제를 거의 틀리는 편이었습니다.

 

<개념 5 비판적 이해> 문제 역시 자주 틀리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앞의 개념을 다시 확인하고

 

답지를 통해 <보기>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해봅니다.

 

답지에는 늘 문단별 중심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전체 지문의 내용과 글의 구조를 파악하기에 편리하네요~

 

일단 문제 속 이 사례가 왜 지문의 관점과 적절하지 않은 연결인지 공부!!

 

특히 답지의 형광펜 색칠되어 있는 부분들이 문제해결의 키워드

 

핵심을 파악하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위의 문제처럼 인성론에서 장발장의 이야기(사례)를 읽고

 

고자의 성무선악설, 맹자의 성선설, 순자의 성악설과

 

관련된 지문의 내용(상황)과의

 

올바른 연결을 찾는 문제였는데 틀렸쥬~

 

고자의 성무선악설은 역동적인 삶의 의지를 지닌 인간을 규격화

 

한다는 말은 맞지만 미리엘 주교가 은 촛대를 선물이라고 말한 것은

 

장발장을 돕기위한 측은지심에 따른 것으로 맹자의 의견에

 

부합되는 사례입니다.

 

<보기>의 내용과 지문의 내용을 잘 연결하는 연습으로

 

사례상황 문제들을 집중 연습해야할 것 같아요!!

 

! 이렇게

 

고등학교 가기 전에 <첫오감도> 4권 책과 <국어의 기술0> 을 완벽하게 학습하여

 

기초를 탄탄하게 쌓은 후

 

<수능1교시> 기출문제로 좀더 기본을 다지고

 

<오감도> 로 수능 국어의 실전까지 대비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좋은책신사고 #고등국어 #첫오감도 #고등독서 #고등국어입문서 #무료모바일러닝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중학 국어 문학 1 - 원리로 기본 다지기 우공비 중학 국어
강지연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우공비 중학국어 문학편

 

우공비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편은 1, 2 까지 이미 다 풀었는데 이번에 문학편이 새로 나와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문학 독해편을 풀고 나서 아이가 독해하는데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었어요

지문을 짜임새 있게 분석하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문제를 풀다 보니 독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우공미 중학국어 문학편은 일단 1권 원리로 기본 다지기편을 공부했어요~

무슨 공부든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문학편 총 3권 중 첫번째 책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일단 1권은 원리편, 2권은 운문 산문 문학의 빈출 주제별 구성, 3권은 시대별 주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30일 공부분량이며 먼저 원리와 개념을 익힌 후 실전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문학작품 갈래 중 시, 소설, 극의 순서로 차례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시는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골고루 출제되어 있네요

첫번째 시편의 원리로 시적화자, 시적대상 파악이 나옵니다. 먼저 시적 화자, 시적 대상이라는 용어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실제 시에서 빨간 밑줄로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국어에서 이런 식의 상세한 설명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개념을 정리해놓은 페이지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깔끔하게 도식화 되어있어요

그냥 줄줄 설명해놓은 것보다 훨씬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전 문제는 좌측 페이지는 작품, 우측 페이지는 4문제 정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과 수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서술형 문제도 항상 포함되어 있는데 서술형 문제를 그동안 많이 풀어보지않아서 어려워하기는 합니다. 문학 작품을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려면 이런 서술형 문제도 꼭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문학은 머리에 집어넣는 공부로만 암기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느끼면서 읽어야 진짜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서술형 문제가 그 작품을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아 더욱 마음에 드네요




문제풀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상력 두배 높이기에서 작품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분석해줍니다. 시에서는 시의 구성, 주제, 화자, 시어의 의미 등 작품해설을 해주고 있고, 소설과 극편에서는 역시 소설의 기승전결을 분석하고 주제나 인물에 대한 해설을 덧붙이고 있어요. 답지를 찾아봐야 나오는 해설이 아니라 문제 바로 뒤에

이런 해설이 나오니 작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넘어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작품 한눈에 보기 코너는 그림으로 도식화되어있어서 말 그대로 한눈에 작품을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글자보다는 그림이 이해도 쉽고 기억에 각인되기도 쉽지요



 

덧붙여 어휘력 두배 높이기 코너에서는 작품에 나왔던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 어휘공부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문제집을 보자말자 이건 뭔가 좀 풀고싶게 생겼다라고 얘기했는데 문제집을 꼼꼼히 살펴보고 나니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것 같네요~

아이는 어쩜 첫눈에 스스륵 훝어보고 그런 느낌이 딱 오는지 역시 저보다 낫네요

 

제가 느낀 이 책의 장점!!

일단 그림이 많고 구성이 깔끔해서 진짜 풀고싶게 생긴 책입니다.

문제에 나온 작품해설이 바로 다음 페이지에 또 역시 그림 또는 표로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습니다.

객관식 문제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도 하나씩 포함되어 있어서 작품을 좀더 깊이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므로 기초부터 착실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이직쎈 중등 수학 3-1 (2021년) 중등 베이직쎈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은 알만한 학생 학부모라면 모두 다 인정하는 수학 유형별 문제집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쎈수학보다 조금 더 쉬운 단계로 출시된 베이직 쎈수학을 체험해보았습니다.

 

베이직 쎈수학과 기존의 쎈 수학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기존 쎈수학은 많이들 알다시피 A,B,C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A 단계는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고, B 단계에서는 유형별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C 단계는 난이도가 꽤 높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직 쎈수학은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문제집이라 어려운 문제들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쎈연산과 비슷한 느낌이 많습니다.

 

하지만 쎈연산은 기초적인 연산문제들이 위주로 되어있다면 베이직 쎈수학은 연산문제에 플러스 기본 유형 문제들이 함께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 이 개념이 실제 문제로는 이런 방식으로 출제되겠구나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베이직 쎈수학 = 쎈연산 + 쎈수학 기본 유형문제들(난이도 하)

 

문제집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직 쎈수학은 개념이 먼저 제시되고 개념 박스 아래에 연산 문제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개념core 라는 코너에는 개념이 간단하게 도식화되어 외우기 쉽도록 나와있습니다.

 

개념파트가 끝나면 기본&핵심유형파트가 나옵니다.

 



쎈수학도 유형별로 문제가 제시되는데 베이직 쎈수학 역시 유형별 문제가 있습니다.

 

한 단원 마무리에는 ! 나오는 학교 시험 기출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핵심유형파트보다 조금 더 응용된 학교 시험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수준이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원의 맨 마지막에는 한눈에 정리할 수 있는 개념 도식화가 있어서 이부분만 따로 모은다면 수학공식집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답지도 혼자서 공부하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쉽고 자세하게 풀이되어 있습니다.

특히 답지 한 가운데에 베이직쎈 BOX'라는 색깔 있는 부분을 두고 해답지를 보면서 놓쳤던 개념이나 공식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토록 센스있고 친절한 답지는 처음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개념뿐만 아니라 2학년때 배운 개념이 문제에서 활용될 경우 그 개념까지도 놓치지 않고 박스안에 표기해둡니다.

 



자주 틀리거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은 조심조심코너를 통해 주의할 수 있도록 해둔 부분도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베이직 쎈이 쎈수학 보다 좀더 쉽다는 것은 알겠는데 보통 다음 학기 예습용 첫교재로 많이들 활용하시는 개념쎈수학문제집과의 차이점을 궁금해하실 분도 있을 것 같아 설명을 덧붙여봅니다.

 

베이직 쎈개념 쎈의 난이도는 일단 베이직 쎈이 좀더 쉬운 편입니다.

 

두 문제집 다 개념을 위주로 나오는 책이기는 하지만 베이직 쎈수학이 개념 쎈에 비해서

 

유형이 좀더 쉽게 세분화되어 있고 어려운 유형은 빠져있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또한 베이직쎈이 문제가 좀 더 헐렁하게(?) 배치되어 있어 문제를 풀이할 공간도 더 많고

 

딱 보기에 부담이 덜 가는 면도 있습니다.

 

인수분해 편을 예로 들어보면 개념쎈 에서는 여러가지 식의 인수분해 편에서 좀 어려운 항이 4개인 다항식의 인수분해가 포함되어 있지만 베이직 쎈에서는 빠져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개념쎈을 먼저 공부했었는데 항이 4개인 다항식의 인수분해를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도형을 이용한 인수분해 공식의 이해라는 문제에서도 개념쎈에서는 소단원 문제로 바로 출제된 반면

 



베이직쎈에서는 아예 유형으로 하나 떼어놓고 푸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 후 연습문제로 풀 수 있도록 합니다.


간단한 개념 연산문제에서 바로 응용문제로 넘어가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문제집인 것 같습니다.

 

개념쎈 에 나오는 학교시험 미리보기편의 문제들은 기본문제들이 위주이긴 하지만 어려운 문제들도 몇개 있습니다.

 

실력업문제나 도전해요문제들 같은 경우 저희 아이는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베이직 쎈 수학은 어려운 문제들을 제외시켜서 일단 처음 개념을 배우고 개념을 익히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첫 문제집으로 적당한 책입니다.

 

개념쎈보다도 쉽고 유형이 더욱 세분화되어 있어서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개념을 익힐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친구들도 수학의 자신감을 불어넣기에 딱 좋은 문제집입니다.

 

베이직 쎈 을 이렇게 살펴본 결과 예습용 첫 문제집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쎈 중등 수학 커리큘럼을 추천하자면

베이직 쎈으로 개념을 익히고 난 후 개념쎈으로 개념을 복습하면서 살짝 난이도를 높입니다. 개념쎈의 기출문제로 학교시험 미리보기가 아직 어려운 학생들을 쎈수학보다 좀 더 쉬운 라이트 쎈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개념쎈을 왠만큼 다 푸는 학생들은 바로 쎈수학으로 넘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쎈연산은 연산 속도를 붙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추천드립니다.

최상위권을 노린다면 쎈 수학 이후 일품수학까지 가보는 게 좋겠지요.

 

베이직 쎈수학 -> 개념 쎈 -> 라이트 쎈 -> 쎈 수학 + 쎈 연산

 

저는 이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일일독해 3-B단계 - 초등 3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일일독해 B단계는

1. 하루 4쪽분량 30일만으로 독해의 원리를 익히고 실전연습 문제까지 풀어냄으로써 독해기술을 높여준다.

2. 독해 외에 어휘와 국어 문법적인 부분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3. 초등 국어교과서에서 배우는 과정을 충실히 따른다.

4. A단계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과정과 내용을 담고 있지만 좀 더 정리가 깔끔한 편이다.

5. 따라서 국어 독해는 우공비 일일독해 A단계와 B단계만 푼다면 해당 학년에 배워야할 국어교과 과정과 독해력을 충분히 익힐 수 있다. 

 

우공비 일일독해 3단계는 초등 3학년 수준이다

우공비는 카카오프렌즈를 표지로 사용하고 있는데 3단계는 튜브가 표지모델이다^^ 귀염귀염♡

 

 

최근에 나온 신사고 우공비 책에는 공부습관표가 있다. 매일 공부하고 그날그날의 스티커를 붙이는건데 이게 뭐라고~ 우리 아들은 하루도 안빼먹고 문제집을 풀었다~ ㅋㅋ

역시 스티커에 목숨거는(?) 아이들~

덕분에 공부하라 안해도 되니 엄마로서는 대만족~ 울 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이언인데 30일째 마지막까지 풀어야 붙일 수 있다고 빨리 다 풀고 스티커판 완성하고싶어서 의욕활활~~

 

 

 

일일독해는 7개의 독해 원리를 기준으로 교재가 구성되어있다~

3학년 수준에서 꼭 알아야할 독해원리들이다

 

 

 

목차에도 나오듯이 원리를 학습하고 실전문제를 풀며 연습하는 방식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만화로 독해원리를 알려주고 짧은 지문이 포함된 문제를 통해 원리를 복습한다

그리고 실전편에서는 한바닥 전체가 지문으로 등장하며 각 지문당 7문제 정도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문문제풀기가 끝나면 어휘편을 통해 국어문법적인 부분과 어휘력은 키울 수 있다

 

 

일일독해3단계는 초등국어 3학년 과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3학년 국어교과과정에는 중심문장과 뒷받침문장, 감각적표현, 높임표현, 낱말의 기본형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일일독해 3단계에서도 같은 내용들이 독해원리와 어법원리로 등장한다. 

 

국어교과서를 충실히 따르는 일일독해~

너무 맘에 드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일독해 A단계와의 차이점은?

일단 3학년이 배워야할 어법의 7가지 원리와 목차 구성은 비슷했다

 

 

일일독해 A단계와 B 단계의 전반적인 구성과 배우는 내용은 같아보인다~

A단계가 좀더 만화와 색감이 풍부하고

B단계는 정리가 잘 된 느낌이다

하나의 독해 원리 당 실전편이 1~2개뿐이라 이것만으로 독해원리를 잘 파악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B단계로 한번 더 복습할 수 있어서 맘에 든다~

실제로 10일 정도 아들에게 풀게 한 결과 A단계보다 정답률이 올라간 걸 알 수 있었다

특히 어법원리 부분을 B단계를 한번 더 연습을 시켜주니 A단계 풀 때보다 훨씬 실력이 늘어난걸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아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매일 공부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빈출 영단어 중학 발전 -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초빈출 영단어 중학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초빈출 영단어"


쎈수학으로 유명한 신사고에서 새롭게 출시한 영어단어장이다.
제목처럼 영어교과서, 듣기평가, 성취도평가에서 나왔던 최다빈출 단어들을 빈출도 순으로 정리해서 만든 단어장이다.
아이가 보더니 앞에 있는 단어일수록 더 중요한거네~ 하고 고개를 끄덕!
앞쪽의 단어는 당연히 필수로 암기해야하고 뒤쪽 단어들 역시 시험에 출제된적 있는 단어들이므로 소홀히 생각하지말라고 당부했다

초빈출영단어는 총 3종으로 구성되어있다. 기본편 예비중~중1, 발전편 중2~중3, 고난도 중3~ 예비고
우리 딸은 중2 올라가므로 발전편!

발전편의 구성 역시 세파트로 나뉘어있다. 빈줄도 순위로 나뉘어져 빈출도가 최대 513회부터 최저 3회 까지 순서대로 단어가 정렬되어있다.

대강 단어를 훝어봤는데 영어학원에서 쓰는 단어장보다는 평이한 수준의 단어들이 많이 보였다~ 대신 하루에 30단어씩 외우도록 구성되었고 테스트페이지도 한 페이지씩 들어있다. 단어 수준이 아이가 일단 부담을 많이 안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서 맘에 들었다.

학원에서 강제로 시험치면서 외우라고하는 영어 단어장이 아니다보니 스스로 잘 할까 걱정도 했었는데 의외로 매일 스스로 공부한다!! !
최빈출 영단어장 교재에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을 보면 다 맞추지는 못하는 듯 했다. 쉬워보이는 단어도 정확한 철자나 뜻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교재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자면
첫째, 빈출도 기재
단어마다 출제된 빈도수를 적어두어 공부에 목적을 부여한다~ 아무래도 이 단어가 실제 시험에 이렇게나 많이 등장하였다하니 꼭 외워야만 할 것 같은 의무감을 준다.

 

둘째, 꿀팁
색깔있는 박스로 표기되어 단어를 쉽게 외우는 방법, 단어의 어원, 일상생활에서의 쓰임, 비슷한 말의 쓰임에서의 차이점 등등 진짜 그야말로 꿀팁들이 들어있다!

셋째, 귀여운 삽화
단어를 외우기쉽도록 중간중간 귀여운 그림들이 있다. 단어를 글자로만 외우기보다 그림으로 도식화해서 외우면 기억하기 쉽다.

 

넷째, QR코드가 담긴 미니북
들고다니며 단어를 외울 수 있는 미니북에는 QR코드가 있어서 단어를 읽어주어 정확한 발음은 익힐 수 있다
단어만 들을 수도 있고, 단어+뜻을 들을 수도 있고, 단어+뜻+예문 을 함께 들을 수도 있다

 

다섯째, 데일리 테스트의 구성
단순히 단어 뜻과 철자만 외우는 문제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단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문장을 통해 외우는 것이 더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고 알고있다.


매일 30단어씩 38일이면 한번 다 볼 수 있고 완벽하게 하려면 3번 정도는 반복해서 보는게 좋을 듯 하다. 이 책이 끝나면 다음 단계 책도 이어 사 줄 생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