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편소설이라니!!.3장 구성에, 연출도 좋고, 잘 읽히지만 건너뛰지는 못하게 하는 문장들깔끔한 진행에 숨은 미스터리한 공포의 존재도대체 뭐야뭐야~~2장까지 참으로 좋았다. 헌데 3장에 들어서면서 사족이 늘고 지루..엄청 친절히 설명적인데도..나의 상상력이 부족해서 인지그닥 무섭지도 않고..납득도 잘안...(공포소설 불감증 ㅠㅠ).즉, 2장까지 넘 좋았던 탓에3장이 너무너무 아쉬웠다. 2장까지 정확히 반영된 작가의 집필의도는 왜~3장에서 자취를 감췄을까...하지만 작가의 첫 작품임을 고려하고,아낌없이 칭찬하고 응원하고 싶다.
두권내내 주인공의 답답한 인생에 끌려다니다 지침한인간이 한평생에 걸쳐 어떻게 한인간을기만하고 사회를 기만했는지 지겹게 보여줌.또 소설스런 캐릭터들만 등장...또....주인공은 마지막에 온힘을 다해 살의를뿜지만, 결코 순수하게 억울해보이지 않는다항상 자신의 의지로 결정을 내렸던 그다. 살의는 독자가 가질판..
힘들고 어색한 과정과 마무리를 겪었다. 소설이...맞나?...작가님이 첫장에 경고했듯그저 내 사정인건가?이번에는 내가 또 뭘 모르지?내가 또 뭘 묵과한거지?.1권은 소설처럼 흘렀다. 따라가면 됐다. 2권은 소설인척 흘렀다. 부지런했고 어색했다. .작가님은 소설적 결말에는 역시 관심이 없으셨다. 현실의 많은 부지런한 작자들의 노력을, 나열해주셨다. 서늘할 틈도 개탄할 틈도 없다. 포털사이트에서 오늘의 기사를 마구잡이로 연쇄클릭 한 기분이다. 현실 이라지만 소설같은 내용의 기사들. .작가님은 소설인척 이 글을 쓰셨다. 그리고 또 자정능력없는 현실을 보여주셨다. 지리멸렬하게 중심에서 이뤄지는 악과주변을 맴도는 선.왜..항상 중심에 그들이 있을까.....아...선악과가 에덴동산의 중심에 있었구나..악은 어디에서 출발했던 태초의 시작점인 중심으로 가려하고 그 이유가 연어와 같은이유라면..하.......소설을 소설로 읽지 못하게 해주진 작가님께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