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로맨스 소설로 끝날까봐 조마조마 했다. 읽고 나니 로맨스 소설로 끝나지 않아 안타까웠다. 왜 아가사 여사께서 소설의 마지막까지 로맨틱한 드라마로 끌고 가셨는지...이해한 순간 다시 한번 거장 아가사 여사님을 리스펙~하게 된다. 추리소설가가 전하는 예리한 메세지가 이보다 달콤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