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 한윤섭 희곡
한윤섭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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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떠먹여주는 소설보다
상상력과 몰입이 필요한 희곡
.
찰스는 작가말대로 연출과 배우들의 재능으로
다시 보아야 읽힐것 같다.
인간이 외면하고 있는 스스로의 잔인함은
되돌아오는 것만으로는
누군가에게는 성에 안찰지도 모른다.
그러면에서 이 희곡은 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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