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떠먹여주는 소설보다 상상력과 몰입이 필요한 희곡.찰스는 작가말대로 연출과 배우들의 재능으로다시 보아야 읽힐것 같다. 인간이 외면하고 있는 스스로의 잔인함은되돌아오는 것만으로는 누군가에게는 성에 안찰지도 모른다.그러면에서 이 희곡은 착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