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원숭이 모중석 스릴러 클럽 49
J. D. 바커 지음, 조호근 옮김 / 비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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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이 넘어갈수록
부조리한 응징에 무게를 실어가는 4MK
형사들의 거슬리고 쓸모없는 티키타카에 대비되는
일기 챕터의 정제되고 날선 한줄한줄들
.
잔인. 섬뜩. 거북..
그것들 속에서 정성으로 빚어진 4MK
.
내가 시리즈의 다음 책을 기다리게 될줄은
마지막장을 잡을때까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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