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채사장!!그리고, 이번에도..기승전..채사장...언제나처럼 통찰력이 시원하다. 이해하기 쉬운 난이도로 풀이된 거대사상들을덕분에 개념정리 할수 있었다. 두꺼운 책인데도 술술 읽혔던건채사장의 필력 덕. .읽고나니 목표가..답이 정해진 책이었다. 작가가 의도를 노골적으로 노출시킨다. 이분답다...거나이분왜또 이러나... 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