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유쾌했으나사건들은 씁쓸하고 섬뜩개그와 스릴러의 오묘하고 완벽한 조화 .거침없으신 할머니와 동류의 손녀 콤비피식피식 웃다가도둘의 예리한 추리력과 행동력에 놀람거기에 꽃돌이와 일영이를 비롯한등장인물 모두가 씬스틸러.작가님의 센스에 마지막장까지 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