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분량의 액자식 구성헌데 읽으면 읽을수록 납득되는 분량.한권의 소설을 다 읽을 쯤 결말이 없다추리소설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그런데 그것이 바로, 사건이 되는 소설.재밌다!수많은 오마주들을 바로 알지 못하는 나의 무지까지 즐거울 정도로 .고전 추리를 오랫만에 접했다기분좋은 향수로 책장을 넘기며추리소설의, 회심의 결말을 접했다.시원했고,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