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의 이해도 좋고 이웃집에 사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쉽게 따듯한 시선으로 이해하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다르다가 차별이나 따돌림의 다른 시선이 아니라 다양함을 배우는 자세가 되기에 적합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 속에 다문화도 녹아 있는 그것이 모양이 다른 가족임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용으로 좋은 책으로 가족이라는 테두리에 대한 생각의 확장으로 다문화가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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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어릴때 책 스티커를 활용했는데 다 읽고 뭔가를 쓰기가 힘든 나이일때 스티커로 많이면 100개 200개...로 자그마한 선물을 준다던지 일년에 한번씩은 다독상을 가족의 이름으로 수여하는등 책읽는 것이 즐거움이자 칭찬의 한 면으로 작용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책을 구입할때나 빌릴때 아이의 교과서나 현재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것을 잘 캐치 하여 빌려주고 사주곤 합니다. 그때 읽어봐라 읽어봐라 보다 엄마가 읽어 보거나 여기저기 쉬는 곳에 자주 두면 좋을 듯하구요. 너무 학습적인 내용보다는 어릴땐 환상적인 이야기나 동화 그리고 재미난 만화도 섞어서 8:2정도로 2정도만 학습적이거나 아이가 잘 보지 않으려 하는 것을 넣어두고 저녁 잠들기전 15분 내지 30분이내의 책읽어 주기 시간을 통해 점차 다양한 세계로 안내하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책을 즐기고 즐기기 힘들다면 잡지라도 손에 들고 있으면 아이가 따라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 큰 취미생활이자 멘토로서의 독서를 선물한다면 비싼 과외도 필요없는 마음의 양식을 얻는게 아닐까요. 다 알고 계시지만 나름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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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의 습관형성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환경조성을 잘해야 아이의 습관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 칭찬과 독서이벤트를 통한 현장 학습의 연결도 중요하고 책의 선택시 학교나 배우거나 관심가지는 내용과의 연결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칫 편식에 빠지기 쉬운 나이니 골고른 학습을 위해 부모의 독서 습관을 통한 제안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환경조성은 저는 거실의 서재화를 이루었고 손쉽게 볼 아이들의 책을 배열하고 정리하는데 한번씩 자리도 바꿔주고 거실 가운데 큰 탁자를 두고 앉아서 독서할수 있는 자리를 쉽게 배치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나 잠자리들기전 옆 협탁에도 책 놓아두고 놀러갈때 한권씩 책 들고 가는 것도 습관화 시킵니다. 독서를 위한 시간보다 짬짬히 시간을 독서하게 만드는 방법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도서관이용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고 독서록도 다양하게 써보도록 제안하고 이끌어 주는 것도 한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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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볼꺼리 많은 시장. 여행을 하면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돌며 문화유산을 보기도 하지만 시장만큼 그 나라 사람들을 직접 느낄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보물창고도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15나라의 시장을 돌며 풍부한 사진으로 볼꺼리도 제공하고 수산시장이나 우시장, 그림시장 ,꽃시장 등 그 시장만의 독특하나 특색에 나라의 독특한 풍습이나 이야기가 섞여 정 말 그나라를 직접 가 본듯 현장감 있고 재미있는 책이 아니었나 합니다. 다 가볼순 없어도 가까운 일본이라도 가 보고 싶네요. 아이랑 같이 읽고 저도 반한 책이 되었어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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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어른이 같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가 쭉 나오지만 부모의 역활도 꽤 있기에 같이 읽고 생각하고 키워 나간다면 참으로 좋을 책이다. 자존감이 뭔지 행복이 뭔지 자존감으로 난관을 극복한 인물들까지 아이들에게 어쩜 핵심이 될수 있는 이 행복의 씨앗 자존감이 떠도는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실천 계획과 더불어 곁에 두고 점검하고 같이 노력해볼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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