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어릴때 책 스티커를 활용했는데 다 읽고 뭔가를 쓰기가 힘든 나이일때 스티커로 많이면 100개 200개...로 자그마한 선물을 준다던지 일년에 한번씩은 다독상을 가족의 이름으로 수여하는등 책읽는 것이 즐거움이자 칭찬의 한 면으로 작용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책을 구입할때나 빌릴때 아이의 교과서나 현재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것을 잘 캐치 하여 빌려주고 사주곤 합니다. 그때 읽어봐라 읽어봐라 보다 엄마가 읽어 보거나 여기저기 쉬는 곳에 자주 두면 좋을 듯하구요. 너무 학습적인 내용보다는 어릴땐 환상적인 이야기나 동화 그리고 재미난 만화도 섞어서 8:2정도로 2정도만 학습적이거나 아이가 잘 보지 않으려 하는 것을 넣어두고 저녁 잠들기전 15분 내지 30분이내의 책읽어 주기 시간을 통해 점차 다양한 세계로 안내하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책을 즐기고 즐기기 힘들다면 잡지라도 손에 들고 있으면 아이가 따라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 큰 취미생활이자 멘토로서의 독서를 선물한다면 비싼 과외도 필요없는 마음의 양식을 얻는게 아닐까요. 다 알고 계시지만 나름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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