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의 이해도 좋고 이웃집에 사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쉽게 따듯한 시선으로 이해하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다르다가 차별이나 따돌림의 다른 시선이 아니라 다양함을 배우는 자세가 되기에 적합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 속에 다문화도 녹아 있는 그것이 모양이 다른 가족임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용으로 좋은 책으로 가족이라는 테두리에 대한 생각의 확장으로 다문화가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