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렇게 되었다. 대부분 조와 프랭크와 짐피와 똑같은 생각을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나를 비웃고 그러면서 자기들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괜찮았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그 바보보다도 열등하다.
고 느끼고 있었다. 내가 놀랍게 성장한 바람에 그들은 위축되었고 자신들의 무능력함이 드러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저들을 배신했고, 그것 때문에 저들은 나를 증오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카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들을 마니 사귈 것이고 절대로 쓸쓸하지는 안을 꺼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여름 밀리언셀러 클럽 1
스티븐 킹 지음, 이경덕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자네가 언제 올지 눈을 쟁반처럼 크게 뜨고 기다리고 있어. 레드, 잊으면 안 돼. 희망은 무엇보다도 좋은 것이고, 좋은 것은 결코 죽지 않는 법이야. 나는 희망하고 있어. 이 편지가자네에게 발견되기를, 그리고 건강한 자네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늦은 저녁 나는
흰 공기에 담긴 밥에서
김이 피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때 알았다
무엇인가 영원히 지나가버렸다고
지금도 영원히
지나가버리고 있다고

밥을 먹어야지

나는 밥을 먹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이고, 고독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