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 수업 100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3
서희태 지음, 정지혜 그림 / 이케이북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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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초등생들이 볼만한 좋은 단행본들이 왤케 많을까요? ㅎㅎ

 

그래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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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북에서 나온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중에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수업 100> 을 만났어요.

 

앞으로 세상 많은 것들에 호기심을 갖고 알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세상 이야기와 지식들을 교양서처럼 접할 수 있는

 

공부 사전과도 같은 책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이번에 만난 <클래식 음악수업 100>은 특히나 저의 영향으로 음악들,

 

클래식 음악도 어릴 때부터

 

들려줘야 낯설어하지 않고 어려워하지 않을거라는 제 지론이 있어서

 

가끔씩 다니곤 합니다.

 

특히나 이대 음대에서 하는 <신나는 음악여행> 은 매번 나올 때마다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8살 둘째 책 속에서 나오는 오케스트라 속 악기들이 그래도 낯설지 않고

 

몇몇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들도 알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음악회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오케스트라, 지휘자, 발레, 음악회에서의 매너까지~~~!!

 

이게 바로 교양서인거죠.

 

도대체 박수는 언제 쳐? 이런거 궁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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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일렬로 악기와 작곡가들만 설명하고

 

끝나면 지식 정보책에 그칠 수 있는데 말이죠....ㅎㅎㅎ

 

 

 

 

클래식도 가끔씩 들으러 가지만 국악하면 또 둘째딸이랑 인연이 있지요.

 

지난 여름방학때 국립국악원에서 장구와 전래동요 수업을 들었어서 아이가 그 때 이후로

 

국악과 국악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이래서 경험이 참 중요하고 가치있는가 봅니다.

 

사진에서 장구를 보기만 해도 무지 반가워 하네요~~~

 

 

 

 

악기가 나오는 부분을 보더니 하나같이 다 안다며 어떻게 연주하는지 시뮬레이션을....ㅎㅎㅎ

 

긴 설명은 처음 볼 때는 간단히 보고

 

다음에 또 보는 식으로 아직 8살이라 긴 글밥을 첨부터 보진 않더라구요.

 

근데 책은 원래 반복해서 보는 법!!!

 

나중을 위해 내용은

 

"넣어둬 넣어둬~~~"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오케스트라 속 악기들부터 아프리카의 민속악기까지

 

악기란 악기는 다 만날 수 있는 책이라고 보심 되요.

 

정말 지식정보책으로 쓰여도 손색없고 교양서까지 한 몫 해주는 책이라 맘에 들어요.

 

 

 

 

 

그림에 실제 얼굴만 결합시킨 그림이 재밌어.... ㅎㅎㅎ

 

실제 작곡가들의 사진과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실어놨답니다.

 

애국가를 만든 분이 이분이라고 했더니 아...그래요? 엄청나게 놀라네요.

 

아이들이 늘 접하기만 했던 음악들을 만든 사람들의 이름과 사진을 보는 것만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겠지요.

 

 

 

2년 반동안 피아노를 배웠던 언니한테 집에서 디지털 피아노로 가끔씩

 

피아노학원에서 배웠던 책으로 피아노를 배우곤 하는 가니~~~

 

녹턴은 또 어디서 듣고 궁금했는지 펼쳐서 읽고 있더라구요.^^

 

 

 

 

이 책 보면서 클래식 음악수업이니까 그럼 CD는 없냐고 하는데

 

찾아보니 이게 있네~~!!!

 

QR코드 찍어보면 음악이 바로 띠라리~~~ 하고 나와요....ㅋㅋㅋ

 

 

 

 

 

요런거 작동하는 걸 또 엄청 좋아하는 가니.... 들려준다며 막 적극적으로 코드 찍고

 

음악 들으면서 한참을 있더라구요.

 

나가야 해서 중간에 못 듣고 나왔는데

 

클래식 음악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을 찾는다면

 

이 책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오케스트라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를 5개의 주제로 서희태 지휘자가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수업 100> !!!

 

음악 이야기를 듣는다는 마음으로 틈틈히 보면 좋을만큼 꽤 두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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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없는 운동회 - 2014년 가을 온 국민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용인제일초등학교 운동회 이야기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38
고정욱 지음, 우연이 그림 / 내인생의책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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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출판사 마다 문고판이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의 문고가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만난 <꼴찌 없는 운동회> 를 낸 내인생의책 출판사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긴 처음인듯 해요.

 

처음으로 만난 책인만큼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기에 또 이렇게 인연이 되어 만났겠지요.^^

 

벌써 38번째 나온 내인생의책 책가방문고에는

 

이슈가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동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번 <꼴찌 없는 운동회> 역시 2014년 10월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훈훈한 실화이기에 책으로 그 감동을 느끼고 싶은 기대감이 더한거 같습니다.

 

직접 그 당시 그 감동을 느끼지 못한 아쉬움을 이렇게 나중에라도 책으로 접할 수 있게

 

출간되어서 개인적으로 참 감사하기도 하네요.

 

이런 이야기는 아이들이 좀 많이 읽었으면 좋겠구요.

 

무엇보다도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도 추천합니다!!!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이들마저 저런 말을 할까? 싶을 때인데

 

그것 또한 다 어른들로부터 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어른들부터 아이들에게 거울이 되어서 따뜻하고 바른 인성이 잡혀있어야 아이들도

 

용인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의 다섯 아이들처럼 일부러 연출한 장면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난 친구를 위한 행동이 나오는 거겠지요.

 

 

 

 

글을 쓴 분이 고정욱 작가님의 글이어서 더 좋습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안내견 탄실이",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같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글을 쓰는 작가분으로 유명하시죠.

 

이 책 읽고 역시..... 저 역시도 엄지 척 쌍 따봉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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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학생이 된 작년 6학년 주인공들 이예요.

 

저신장 장애를 갖고 있는 훈훈한 실화를 나오게 한 주인공이기도 한 기국이.

 

그리고 기국이의 친구들 윤섭이, 세찬이, 재홍이, 승찬이.

 

그리고 기국이와 살짝쿵 대립각을 세우는 친구 동진이.

 

캐릭터도 단촐하고 이야기가 복잡함이 없이 실제는 6학년이었지만 4학년으로 분해서

 

학교생활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풀어내는 고정욱 작가님의 필력 느껴보세요.^^

 

 

 

제목만으로도 기국이 캐릭터가 느껴지시나요?

 

드리블 짱.... 저신장 장애여서 팔다리가 짧지만

 

축구하면서 드리블 만큼은 모자람 없이 자신있는 기국이구요.

 

친구들이 많이 챙겨주는 관계로 때로는 돌직구도 서슴없이 질러대는 기국이.

 

 

 

그래서 동진이와 부딪히는 것도 있지만 아이들은 또 싸우면서 크는 법이지요.

 

한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운동회 준비 위원회~~~

 

책에서 소개되는 운동회 준비 위원회는

 

바로 용인제일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는 모임이예요.

 

이 학교는 다른 학교와 달리 학부모들의 참여가 굉장히 적극적이고

 

용인제일초등학교 운동회가 주변 마을 사람들의 축제가 될 정도로

 

다들 스스럼없이 함께 즐기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부러운 모습이기도 하지요.

 

많지 않기에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드리블도 잘하고 돌직구도 잘 날리는 (ㅋㅋ) 기국이가 잘 하는 게 또 하나 있답니다.

 

바로 랩....ㅋㅋㅋ

 

근데 제법 라임도 맞춰서 잘 하지요? ㅎㅎ

 

랩이 순발력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세상은 정말 공평한거 같아요.

 

자신이 들려주는 랩 속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할 수 있어서

 

기국이가 랩을 많이 듣고 좋아하면서 잘하게 됐나 봅니다. ㅎㅎ

 

 

 

 작년 운동회때 기국이가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달리기를 해야 했던 그 상황을

 

단짝 친구들은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었어요.

 

창피하고 빨리 달리지 못한 신체적인 조건을 한탄해야만 했던 기국이의 심정을 헤아리며

 

올해 운동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의논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넘 기특합니다.

 

6학년 덩치는 커도 아직 생각은 어릴 텐데 친구를 위해 이렇게 스스로 마음을 쓰는 아이들이 넘 사랑스럽구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나을 때가 있지요.

 

기국이가 들려주는 랩 가사 속에 있네요.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니지."

 

 

 

 

다른 것과 틀린 것을 사람들은 너무나 혼용하고 있어요.

 

개념부터 제대로 잡고 적절하게 쓰려고 일부러 자각하다 보면

 

정말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해 내고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일도 없지 않을까 바래 봅니다.

 

이 사실을 아이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른들은 머리로 되뇌여야 하는 현실....^^;;

 

 

 

 

작년 실제 운동회 사진이 부록에 실려 있고 아이들의 인터뷰까지 담아 놓으셨네요.

 

글 속에 전해지는 담임샘의 지혜로움도 한 몫 하신거 같아요.

 

역시 올바른 학생들 위에는 선생님도 계시다는 사실이 학부모로서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찌 보면 이게 당연한 것인데 이런 선생님을 고대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의 벽도 크긴 하지요.

 

두루두루 학생들, 담임샘, 학교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이런 감동실화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괜히 말만 만들어내는 이슈가 아니라 멋지고

 

훈훈한 감동적인 이슈를 준 용인제일초 감사하네요. ㅎㅎ 

 

 

 

 

초4 큰딸 이 책 읽고 나서 ​엄청나게 속으로는 감동받고 쓴 글이라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엄마가 적극 추천하는 책이라며 기대감을 주기도 했지만

읽고 나서 이렇게 글로 남기면서 다시금 스스로에게 다짐도 했겠지요? ㅎㅎ

약자에 대한 배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바탕이 달라서 누구나 할 수 없는 일로 보여지는 거 같아요.

딸 아이 말대로 배려할 수 있는 사회, 편견이 사라지는 사회가 오기를 저 역시 소망합니다!!!

이런 훈훈한 이야기는 아이들이 꼭  읽어줘야 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 역시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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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문장수업 - 미움받을 용기 고가 후미타케
고가 후미타케 지음, 정연주 옮김, 안상헌 감수 / 경향BP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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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베스트셀러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움받을 용기> 의 저자 고가 후미타케가

 

자신만의 작가경험을 토대로 굉장히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글쓰기 팁과 함께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전해주는 문장수업 책입니다.

 

인상깊게 읽은 <미움받을 용기> 속 그 청년에 대한 믿음으로

 

이 책도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읽고 싶기도 했구요.

 

무엇보다도 말보다는 글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내 뜻을 고스란히 전달하는데에

 

글이 더 편하기 때문에 좀 더 글쓰기를 잘하고픈 욕심도 있어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펼쳐 봤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는 것이 서툰 경우가 더 많지요.

 

내 주변의 모든 인간관계가 얼굴을 보고 소통하는 것이 아니기에

 

글쓰기는 정말 나만의 유용한 능력이 될 수가 있답니다.

 

여기에 이 책의 필요성은 충분히 설명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직접 마주하지 않고 글로써 전달되어 질 때의 감동과 효용성은 이루 말할수도 없지요.

 

 

 

 

"글쓰기가 낯설고 두려운 청춘들에게

 

지금껏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글쓰기 기술을

 

고가 후미타케가 가르쳐 줍니다."

 

 

 

​ 

 

<작가의 문장수업> 은 소위 글쓰기로 먹고 사는 작가가 전해 주는

 

 "문장을 쓰는 법" 이 담겨 있는 지라

 

입말과 글말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그 거리를 좁히고자 시작하는 책임을 프롤로그에서 밝혀주고 있어요.

 

기대는 좀 살짝 내려놓게 시작하는 말은 전해지는 듯 하나,

 

차례를 보니 글쓰기가 익숙하고 편한 저로서도 많은 팁들이 눈에 띄고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집니다.

 

"생각을 말로 번역하라", "쓰기는 생각하는 방법이다",

 

"문장력은 미래에 대한 최상의 투자이다".....

 

이것 말고도 하나 같이 소제목들이 다 땡기는 내용들이지요.

 

자세한 건 역시 책을 직접 보시는 게 해답일듯 합니다.

 

제가 다 알려드릴 수는 없으니....^^

 

단, 이 책을 읽고 난 저의 소감을 곳곳에

 

공감가는 부분을 소개해드리는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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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는 "번역" 이라는 키워드가 처음부터 나오는데 이게 중요하게 보여지는데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똑같은 영화나 책을 봐도 각각의 사람들의 뇌 속에 입력되었다가 그게 다시 활성화되면서

 

자신의 생각으로, 그리고 그 생각이 말과 글로 발현되는 것이 다를 수 있듯이

 

자신의 맴도는 생각들을 말이 되는 언어로 번역하는 것....

 

그것이 문장이라고 작가는 정의합니다.

 

그 문장이라는 것은 그렇다면 생각을 정리해서 글쓰기로 표현한 것이니

 

이해라는 개념과 통하는 곳이 있을텐데요.

 

그 순서가 제게는 공감이 가더라구요.

 

"이해했으니까 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쓴다."

 

사실 제가 제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는 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냥 흘려 보내면 기억에 남지 않아서 이해했다고도 볼 수 없기에

 

나름의 기록하고자 하는 발악을 하는 건데요....ㅋㅋㅋ

 

정말 다시 한번 내가 보고 느꼈던 것들에 대해 이해하고자 글로 정리하다 보면

 

글쓰기 전에 이해했던 것보다 좀 더 단단하게 제 머리속에 남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이해하기 위해 쓴다는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저는 이해하기 위해서 글을 쓰고 있는 거더라구요!!!

 

 

 

 
 

"번역" 이라는 키워드처럼 좀 낯설고 추상적인 이야기들만 떠도는 책은 아닙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기술들도 있는데요.

 

작가로서 경험한 것들을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있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글쓰기를 정말 전문적으로 잘 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 제목만 문장수업은 아니라는 거 보여드리고 싶어요.^^

 

 

 

 

글쓰기의 절반은 바로 도입부에 노력이 많이 가게 되는 것.... 다들 아시나요?

 

도입부가 가장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나름의 글쓰기를 좀 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도입부가 가장 어려워요.

 

예전에 한우리 독서지도사 과정을 들을 때에도 글쓰기 수업에서

 

제목 한줄 잡는게 정말 어려운 거라고....

 

그리고 서평을 쓸 때도 서두에 책 소개를 응축해서 정리해 표현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어렵듯이

 

문장의 도입부가 바로 그런 부담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또 이 얘기를 달리 생각해보면 도입부만 잘 풀어내도

 

이 글을 읽고 싶어하는 독자들이 많아질 확률도 높다는 거겠죠.

 

정말 영화의 예고편이 그렇잖아요.

 

영화 전체 스토리와 장면들을 섞어서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해야 하는 게 영화 예고편인데

 

책의 예고편도 역시나 도입부가 그런 역할을 하는거죠.

 

인터넷 서점에서 책의 도입부만 보여주는 것도 바로 이런 맥락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이 읽기가 편한 것이 중요한 곳은 빨간 색글자와 밑줄로 시선이 가게 해주는 것이

 

책을 많이 안 읽었던 독자들에게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겁니다.

 

책을 많이 안 읽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맥락 짚기는 물론이고

 

한 페이지 속에서 중요한 문장이 무엇인지 바로 잡아내기가 쉽진 않지요.

 

그런 수고는 안해도 되게끔 작가가 친절하게 빨간 글씨로

 

"중요한 문장 나 여기 있어요~~" 손짓하는 거 같져? ㅎㅎㅎ

 

 

​ 

 

글쓰기 하면 또 연결되는 키워드가 "기승전결" 아닐까요? ㅎㅎㅎ

 

기승전결이 있는 논리적인 글쓰기를 누구나 잘 하길 꿈꾸고 잘하고 싶어합니다.

 

저도 물론 다르진 않아요.

 

그런데 오히려 기라성 같은 작가들은 기승전결의 틀에 얽매이지 말라고 하고

 

고가 후미타케 역시 기승전결에 의해 글을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논리적인 글쓰기는 남을 설득한다기 보다

 

자신의 생각에 충분한 근거가 되는 정확한 이유를 들어서

 

남을 납득시키는 게 더 올바른 방향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 

 

이 소제목을 보니 저의 글쓰는 스타일이 생각납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는 거 같으면서도

 

그래도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고들 얘기를 듣기도 하고

 

저 역시 글을 쓰고 나면 다시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음독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럴 때 이런 경험 간혹 하거든요.

 

앞뒤 맞지 않고 얼토당토 않는 그런 글은 아니라는 안심이 됩니다. 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글쓰기 현주소는 어떤가? 에 대한 답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도 있어서 좋아요.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되돌아보기에 의미를 두셔도

 

 <작가의 문장수업> 이 책은 괜찮은 선택일듯 합니다.

 

 

 

 


자꾸만 글이 길어지는 버릇이 제게도 있어서

 

이 건 늘 명료한 글이 되도록 잘라서 나누려고 인지하면서 글을 쓰기도 해요.

 

역시 이곳에서도 짚어주고 있네요.

 

논리성을 확인하는 방법이 꽤나 명쾌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아는 척 해도 괜찮은 방법 같져? ㅋㅋ

 

"이 문장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

 

 

 

 

 

 

소개해드린 내용 말고도 글쓰기, 문장수업의 강연이 제법 사실적인 도움이 될거 같아요.

 

실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해주는 팁이니 시간과 돈이 아까울 만한 책은 아닌듯 합니다.

 

정말 글쓰기를 잘 하고 싶다거나, 더 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교양서, 학습서(^^) 까지도 되어줄 거예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글이 쓰고 싶어 질 때 망설이지 말고 한번 써보기를 추천하는 작가처럼

 

책을 보고 쓰든, 그저 나의 일상을 끄적이든 글쓰기로 정리해가는 습관은 누구에게든

 

훌륭한 무기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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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4-2 (2016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6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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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수학 문제집들 출판사마다 보면 난이도 별로 활용도 별로 참 세분화 되어 있어요.

 

아주 기본적인 교과과정 따라잡을 수 있는 기본개념잡고 복습용 기본서 말고

 

응용문제집도 있고 난이도 최상의 최상위 수학도 있구요.

 

그 최상위 수학 저는 디딤돌 최상위 수학으로 하고 있어요.

 

4학년 2학기 들어서 기본적인 교과과정 복습도 하면서

 

이제 고학년이 되다보니 중상위권에 있는 큰 딸 수학 실력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문제집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수학 한다면 최상위 수학!!!

 

 

 

위 타이틀에 맞는 아이는 당연히 아닙니다.

 

수학 좀 한다는 아이들 그래도 주변에 꽤 많이들 있지요.

 

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 집중해서 잘 듣는다 싶은게 그나마 개념은 지금까지 잘 잡고

 

기본에 충실하게 공부해 온거 같아요.

 

어정쩡하게 중상위에 머물러 있는 현재 실력에서 최상위 수학 문제집

 

아이는 어려워 하지만 그래도 접해보는 게 도움 될거 같더라구요.

 

 

 

 

심화 유형들 접하고 사고력 키우는 고난도 문제들을 통해서

 

다른 방식으로도 문제를 해결해 가는 노하우 스스로 잡아갈 수 있다면

 

최상위 수학 공부한 효과는 톡톡히 보는 셈이겠죠.

 

거기에 저는 실생활 문제나 교과 통합 문제들도 구성에 들어가 있는게 좋았어요.

 

 

 

 

 

5학년으로 가기 직전 4학년 2학기 초등수학은 소수부터 시작합니다.

 

수직과 평행, 다각형, 어림하기, 그래프와 규칙, 대응....

 

다 중요하다고 수없이 들은 내용들이예요.

 

 

 

 

소수를 읽는 법부터 시작해서 분수와 소수의 연관성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소수의 자릿수가 많아질수록 왠지 더 헷갈려지는 느낌적 느낌....

 

공부한지 하도 오래되서 괜히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 어쩔 수 없네요.

 

우리 아이는 소수에 대한 개념 잘 잡고 어렵다는 5학년 수업에 대비할 수 있음 좋겠어요~~~

 

 

 

 

 

 

틀린 문제는 채점도 직접 하면서 알아서 확인~~~!!!

 

몰라서 틀리지 않은 경우는 안타까움에 한마디 해보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풀어내는게 또 그리 녹록치만은 않으니

 

개념 잘 잡고 넘어가는 걸 목표로 해야겠지요.

 

실전에서 잘 해내면 그걸로 다 상쇄되니까요.

 

 

 

 

 

디딤돌 최상위 수학 문제집은 다른 문제집보다 어려워서

 

조금은 부담을 갖고 있는것도 사실이예요.

 

그래도 풀어낸 거 보면 뭐 비가 오는 정도는 아니니

 

아이도 완벽하게 다 맞길 바라나 봅니다.

 

틀린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 옳고 내가 실수하거나 잘못 생각한 부분은 어디였는지

 

점검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지요!!!

 

 

 

 

레벨업 테스트에 이어서 가장 어렵게 느끼고 있는 하이레벨 문제까지

 

제가 봐도 문제들이 쉽지 않아요.

 

정말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천지네요.

 

책을 충분히 읽고 문제를 읽어내는 능력이 없으면 수학적인 개념을 대입해낼 수도 없게

 

요즘 초등수학이 이렇게 난이도가 올라간걸 실감하게 됩니다.

 

 

 

 

 

하이레벨 문제가 제일 어렵고 자기 한번도 다 맞춘적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다 맞았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제게 보여주기도 하고 막 설명도 해주기까지....ㅎㅎ

 

자신이 잘 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면 아이들도 그때부터는 공부가 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지고 의욕이 생기게 하는 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최상위 수학 정답풀이는 스피드정답체크와

 

그 뒤에는 자세한 풀이가 곁들여진 정답체크로

구분되어 있어요.

딱 정답과 정답이 아닌것을 구분해내는 채점을 다 끝나고 나면

뒷쪽에서 풀이까지 보고 틀린 이유를 정답과 풀이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정답과 풀이를 직접 보고 채점하고 나서 이제 엄마에게 설명하는 시간~~~!!!

 

안보고도 직접 설명할 수 있을 때 메타인지능력을 갖췄다고 하고

 

이 능력이 있을 때 아이들이 그야말로 제대로 숙지하고 이해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 거죠.

 

그래서 저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설명하듯 제게 설명좀 해달라고 했더니

 

열심히 설명해주는 큰딸입니다. ㅎㅎㅎ

 

 

 

 

늘 최상위 수학 문제집은 어렵다고 문제 풀기를 부담스러워 했는데

 

소수 단원에서 처음으로 하이레벨 문제들을 다 맞으니까

 

자신감도 생기나봐요~~~!!!

 

그만큼 학원에서도 심화유형 문제집으로 많이 선택한다는 디딤돌 최상위 수학 문제집이어서

 

저 역시도 힘 팍팍 실어줬습니다.

 

안할 수 없는 고난도 응용문제들.....

 

디딤돌 최상위 수학 문제집으로 다잡아주기 한 학기동안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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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1-2 (2015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 전에 1학년 2학기 초등문제집으로 일찍 만난 우등생 해법시리즈~~!!!

 

이제 2학기도 시작했고 벌써 1단원도 마무리 된 지금

 

다시 우등생 해법수학 문제집 꺼내서 복습차원에서 교과서와 함께 들여다 봤어요.^^

 

가니도 확실히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문제집에서 다시 보게 되니까

 

신나서 방언 터져가며 제게 열심히 설명도 해주네요.

 

교과서를 본 후에 다시 우등생 해법수학 문제집으로 돌아와서

 

관련 문제들을 풀어봤는데요. 교과서 문제, 익힘책 문제, 생활 속 문제 등등

 

연관된 내용의 문제들을 다양하게,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풀어볼 수 있어서

 

1학년 2학기 초등수학은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잘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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