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고 영어독해의 특징은 바로 직독 직해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영어 해석에서 어려워 하는 부분이 각각의
어휘 뜻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조합하는 것에 미숙하기
때문이겠지요.
해석을 끊어가며 아래 적어줘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첫 페이지 <알고 독해하자>
부분이 그래서 맘에 들더라구요.
차근차근 주어와 동사, 보어, 그리고 까다롭고 어려운
전치사가 들어간 전치사구까지
문장의 성분들을 구분해주고 그 구분에 따른 해석을
적어줘서
영어독해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중요한 코너 같아요.
<알고 독해하자> 첫 번째 팁에서 어휘들을 조합해서 문장해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면
두 번째 팁에서는 지문에 나오는 중요한 문법설명이
들어가 줍니다.
그래서 디딤돌 나초고 영어독해 교재 속에서
문법과 어휘들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초등고학년에 맞는 영어독해 방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문법적인 설명을 본 후에 바로 연습문제
풀어봐야
실제로 문제는 어떻게 출제되고 적용되는지 가늠을 할
수 있겠지요.^^
중요한 Each 의 역할을 별표 표시 해가며 설명을
더 보태줬습니다.
of 라는 전치사 뒤에 따르는 것들은 거의 다
복수명사가 따르죠.
해석상으로 이해를 돕자면 "~ 중에서" 라는 의미로
쓰이는 of 이기 때문이구요.
of 의 뒤에는 복수명사 이지만 of 앞에 오는
단어들은 단수취급을 하기 때문에
주어의 자리에 있을 때 동사의 수취급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여기서 시험에도 잘 나오는
부분이구요.
Each 가 들어갔을 때는 단수 취급을 해주기 때문에
현재시제 일때는 -s/es 를 붙여주거나
과거시제도 가능하다는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Each 는 아주 영문법 시험 문항에 단골입니다.
ㅎㅎㅎ


나초고 영어독해의 지문들을 봐온 초4 큰딸에게 해석은
그렇게 어려워 하진 않아요.
간혹 모르는 어휘가 나올 때만 해석이 막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 얘기는 군더더기 문장이 없고 문장들이 비교적
명쾌하다는 소리지요.
이런 문장이 생각보다 다른 독해 문제집들이 다 갖고
있지 못하거든요.
쓸데없는 문장들이 들어가서 괜시리 맥락의 흐름을
어지럽히는 경우도 있어서
크게 어휘 하나 몰라도 전체 내용파악에 방해되지 않는
이런 지문 참 좋아요~~!!!
논픽션 지문들이 많은 경우에 캐릭터나 줄거리가 중요한
픽션에 비해서
어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도
한대요.
어휘를 몰라도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데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지문 읽어내기 능력도 필요한
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딤돌 영어독해가 영어독해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초등영어독해 교재로서 적합한 교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직독 직해 방식으로 연습을 하고 나서 지문 해석 한
후에 바로 몇 문제 가량
지문에서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나보구요.
이렇게 지문에 있는 중요한 문장들로 직독 직해 연습을
하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디딤돌 나초고 영어독해의 지문은 늘 보면 이렇게
단락을 끊어놨습니다.
이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면 몰라도 알면서 지문을
읽으면
전체 내용을 크게 서너개로 나눠서 알려 주는 힌트같은
신호라고 생각하거든요.
단락별로 통째로 내용을 구분지어서 순서를 잡을 수
있거나
하나의 단락을 비워두고 어떤 내용이 대충 와야할지
유추하는 훈련들을 해주면 좋기 때문에
단락 나눠진 것도 꼭 저는 아이랑 짚고 가려고
합니다.
왜 이 단락이 두번째, 또는 마지막에 오는지 읽다보면
전체 흐름상 그래서 이 자리에 오는구나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문법까지 접할 수 있는 디딤돌의 나초고 영어독해
교재인데요.
문법을 다루는 이런 내용들 같은 경우에 직독 직해 할
수 있도록 문장성분 밝혀주고
자세히 설명 들어가 주는 것도 좋은데 좀 더 보태주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어요.
"의문사가 이끄는 절이 목적어로 쓰일 때" 자세히 설명해주는 이런 말은 좋지만
사실 아이들이 문법을 공부하게 될 때 이렇게 길게
말하지도 않고
배울때도 이렇게 설명이 가진 않게
되거든요.
이 설명만 있는 것 보다는 이런 설명으로 말하는
영문법 용어를 같이 적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문사를 접속사로 하는 목적절을 영문법에서는
<간접의문문> 이라고 말하고
실제로 중학생 아이들도 이렇게 배우고
있구요.
이 간접의문문이 어떻게 시험에서 적용되는지는 영문법
교재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뤄줘야 하는
것이니까
간접의문문 이라는 용어만이라도 한번 더 아이들이 접할
수 있게
들어가 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문사가 이끄는 절이 목적어로 쓰일 때" 라는 말은
학생들이 이해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
같아요.
간접의문문 중학교 2학년쯤에 대부분의 출판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문법내용이라고 꼭 알아두고 넘어가면 좋지요.

디딤돌 나초고 영어독해 교재는 본문 내용을 첫 번째
아이가 CD로 듣고,
두 번째로 혼자서 묵독으로 내용
파악하고,
세 번째는 저랑 같이 내용 파악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 부분은 아이가 한 호흡으로 쭉
유닛 하나를 마치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엄마표 영어가 5살 겨울부터 시작된 아이여서 지금은
능숙하게 혼자서도 잘 해내고
채점도 직접 하면서 다시 한번 풀었던 문제들을
되돌아보기 시키고 있습니다.


워크북에 있는 문제들은 크게 어려움
느끼지 않고 잘 해주고 있습니다.
지문의 내용도 흥미롭고 군더더기 없이 명쾌한
문장들이어서 어휘들도
빈도수 높은 좋은 어휘들만 따로 워크북에서 공부하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디딤돌 나초고 영어독해 아이에게 부담없이 재밌는
지문내용 때문에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디딤돌의 초등영어독해 교재로 직독직해 하면서 해석하는
방법 터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