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독해이다 1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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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의 나는 초등고학년 이다 시리즈,

 

일명 나초고 시리즈 중에 영어독해를 만났어요.^^

영어독해가 있다면 영어에서 중요한 다른 영역인 듣기문법은?

궁금하시죠?

디딤돌 나초고 시리즈는 뭔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친절한 팁 투척합니다~~!!!

 

 

 

디딤돌에는 초등단계의 영어교재로 21일 시리즈와 나초고 시리즈가 있답니다.

21일 시리즈는 Beginner 단계라고 보신다면,

 

나초고 시리즈는 Intermediate 단계인 셈이지요.

나초고 시리즈는 영문법 / 영어독해 / 영어듣기가 있는데요.

영어듣기는 http://hyuna5071.blog.me/220184326371

 

 

영어독해 교재 전에 제가 역시 만나봤답니다.

 

나초고 시리즈의 영어듣기 교재 1권을 만나본 후에 영어독해 교재는 어떨까

 

연이어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독해도 한번 파헤쳐 봅니다.

 

중학생들과 직접 영어수업을 하기 위해

 

교재를 선별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ㅎㅎㅎ

 

 

 

왜 영어교재는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논픽션들이 대세일까???

 

어릴 때는 스토리가 있는 글에 흥미를 느끼고 그렇게 갖게 된 흥미를 기반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가는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만,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있는

 

픽션을 보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고 있음 느끼실 거예요.

 

 

 

 

왜일까요?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접하게 되는 문장과 교재들 속에 들어있는 어휘가

 

사회, 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나오기 때문이예요.

 

주로 논픽션 리더스에 나오는 어휘들이 고학년들이 접하게 되는 영어지문에서

 

많이 보게 되는 어휘들이기에 그렇게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읽어야 하는 것의 흐름이 변화하는 것이죠.

 

그래서 디딤돌 나초고 시리즈의 영어독해 1권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닛 1에 나오는 Unique Treats 에 나오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전세계의 독특한 간식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Treats 라는 특정 단어가 들어가는 것부터

 

 어휘가 어렵게 느껴지는 포인트지요.

 

이런 어휘들은 교재를 통해 자주 접하는 것밖에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별다른 방법도 없는거 같아요.

 

이어서 나오는 픽토그램, 유명한 브랜드명들,

 

운동선수들이 먹는것, 유기동물들을 돌보는 것들, 숫자 O의 역사 등등

 

세계적으로 흥미롭고도 사회, 과학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지식들이 더욱더 폭넓게 필요한 주제들을

 

고학년이 갈수록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요하는 교과과정들 때문이지요.

 

영어 또한 그런 교과과정을 따라가야 하고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영어공부를 하면서 배경지식을 키워갈 수 있는 효과도 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초3 딸과 7살부터 영자신문을 구독중이기도 합니다.

 

논픽션 리더스나 영자신문 같은 경로를 통해서 상식과 배경지식을 넓히는 과정은

 

초등시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유닛 1 Unique Treats 를 들어가기에 앞서 워밍업 시켜줄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본문을 바로 들어가기 전에 본문에서 나오는 중요 문장을 예로 들면서

 

알려야 할 리딩 포인트를 짚어주는 시간입니다.

 

나초고 시리즈의 영어독해를 첫 페이지부터 펼쳐보면

 

주어, 동사, 목적어 같은 영어의 주요성분들을 노출시켜 주고 있더라구요.

 

교재 이름은 영어독해 교재이지만 영어에 있어서 두려운 존재, 바로 영문법인데요.

 

영문법까지 살짝 건드려주면서 리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설명이 들어가는 거 같더라구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영어독해와 동시에 영문법까지 짚어가는 거 같아 뭔가

 

교재가 꽉찬 느낌을 받을 거 같아요.

 

제가 강사입장으로서 봐도 이런 교재의 느낌은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만, 집에서 영어홈스쿨로 해줄 때 이런 교재는

 

그냥 아이에게만 던져줬을 때는 효과를 보기는 좀 어렵지 싶어요.

 

정말 스스로 잘하는 상위 1%의 아이들만 빼고요....

 

조금만 열정적인 엄마,아빠라면 책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영어의 성분들과 문법적인 포인트를

 

함께 보면서 모르더라도 한번 아이와 함께

 

꾹꾹 짚고 넘어가는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것만 해주면서 넘어가도 아이 입장에서는

 

좀 더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ㅎㅎ

 

 

 

 

 

 

주어, 동사, 목적어라는 영어의 주요성분을 짚어보고

 

아래 문제로 넘어가서는 주어와 동사 찾기가 나왔는데요.

 

주어는 주로 문장의 앞에 오고, 동사는 주로 주어 뒤에 따라오기는 하지요.

 

하지만 이런 기본규칙을 갖고 있는 문장이 아니라

 

예외적인 There is/are~ 구문을 문제에

 

50%나 할애할 정도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싶었던 거 같아요.

 

이 부분은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이 교재가 영어독해 교재이니

 

살짝 건드려주고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하셨을 수도 있지만요.

 

주어와 동사를 구분지어 알려주고 싶은 문법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싶으셨다면

 

기본적인 문장들로 좀 더 주어와 동사라는 것을 몇문제 뿐이겠지만

 

확실히 인지시키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디딤돌 교재를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저만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분명히 There is/are~ 구문은 중학교 영어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의 형태예요.

 

절대로 맨앞에 온다고 주어가 아님을 알려주는 좋은 예가 되는 구문이지요.

 

결국 주어는 동사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는 걸

 

위치 상관없이 내용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걸

 

알려줄 수 있으니 어찌 보면 주어를 알려주는

 

극단적인 예로 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주어만큼 중요한 동사를 짚어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중요한 감각동사들이 나왔네요.

 

see / hear / smell / look / feel / taste / sound  모든 감각동사들 뒤에는

 

보충설명하는 보어역할의 형용사 라는 품사가 와줘야 한다는 것을

 

보기 편하게 정리해 주었는데요.

 

영어독해 교재이지만 문법을 짚어주다 보니

 

저는 책에 안나오는 문법적인 설명이 좀 더 확장되어 가네요.^^;;

 

그래서 설명이 좀 더 길어지고 있다는요. ㅎㅎㅎ

 

보충설명하는 역할은 감각동사 뒤에 형용사만 오는건 아니죠.

 

실제 시험문제에서도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명사가 따라와야 하는 경우에는 "~처럼" 이라는

 

의미의 전치사가 따로 같이 와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감각동사 + like 명사 의 구조도 가능하다는 것~~!!!

 

 

 

 

 

1번 문제를 틀린 건 감각동사 뒤에 형용사가 온다는 수학같은 공식은 알지만

 

막상 형용사를 골라야 할 때 여기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거예요.

 

형용사는 영어에 너무나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품사라는 것을 또 잡아야 영문법이 잡혀가는 것이기에

 

뭐 하나 구멍을 발견하면 영문법은

 

문어다리가 너무나 많아서 알아야 할 것도 많아집니다.^^;;

 

감각동사 뒤에는 "형용사"나 "like 명사" 구조밖에 못 오기 때문에

 

badly 같은 부사는 안된다는 걸 알아야겠지요.

 

 

 

2번 문제는 냄새라는 우리말을 안 써서 틀렸다고

 

 아이가 스스로 채점하다 보니 틀렸다 했지만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대신 smell과 taste라는 동사를 감각동사의 대표로 문장을 많이 접하게 해서

 

여기서는 주로 "like 명사" 의 구조를 익숙하게 해주고 있네요.

 

 

 

 

 

 

앞에서 워밍업 해줬으니

 

이제 본격적인 유닛 1의 주제문이 들어있는 글을 만나볼께요.^^

 

여기서 픽션과 논픽션의 차이점을 간단히 정리해볼께요.

 

픽션은 인물 / 사건 / 배경 이 있지요.

 

Character / Events / Surroundings 가 어우러져서

 

Plot(줄거리) 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픽션을 읽을 때는 이 세가지만 짚어봐도 의미 해석 반이상은 된 셈이예요.

 

문장 하나하나 해석하기 아이들 부담스러워 해서 이렇게 시작하시면 되는 건데요.

 

논픽션은 좀 다릅니다.

 

Main Ideas 와 Details 들로 구성되어 있지요.

 

하나의 주제가 있으면 그 주제를 뒷받침하는 설명글들이 뛰따릅니다.

 

물론 주제문은 맨 앞, 중간, 맨 뒤  글쓴이의 맘이겠구요.

 

 

 

 

디딤돌 나초고 시리즈의 영어독해는 직독직해 훈련으로

 

독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는데요.

 

논픽션 이다 보니 주제문을 찾는 훈련도 중요한거 같아요.

 

이것이 독해능력을 키우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CD로 한번 들어보고 나서 모르겠다면 속으로 암독해보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마지막은 소리내서 읽어보게 해서

 

 주제문을 찾게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유닛1의 지문은 주제문 찾기가 너무 쉬워요.^^

 

이렇게 난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게 참 좋습니다.

 

처음부터 어렵게 아이들 곤혹스럽게 만들 필요가 없겠지요.

 

 친절한 교재가 저는 좋더라구요.

 

물론 일반적인 경우이고 뛰어난 아이들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나초고 시리즈는 일반적인 경우에 적용해야 할테니 좋다고 보는 겁니다.

 

Every culture has some unique foods.

 

주제문이 파악되었다면 그 후에 따라오는

 

자세한 설명들을 읽어가기가 훨씬 수월한거죠.

 

글쓴이가 뭘 이야기하고 싶은지 맥을 짚지 못하면 해석이 산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단락이 구분되어 있는 것도 독해능력 키우기에 깨알같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네요.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간식거리, 음식들을 소개하는 글들이

 

아이들의 흥미도 끌겠지만 그 속에서 앞에 짚어봤던 문장들을 만남으로써

 

익숙함을 느끼고 나아가서 영어를 어렵지 않고 할만하다 느끼게 해준다면

 

그거야말로 그린라이트 인거니까요.

 

brown_and_cony-8

 

 

제 직업상 해온 대로 내 아이에게 이렇게 설명해주는데도 저도 모르게

 

막 열성적으로 가르쳐 주게 되고 아이가 이해하는지 못하는지 지켜보게 되고

 

때에 따라 보충설명을 해주느라 좀 지문이 지저분해 졌습니다.^^

 

 

 

 

 

 

 

​나초고 시리즈 영어독해가 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인거 같습니다.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서 독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거 같아요.

직독직해 분명히 효과 있습니다.

잘만 따라간다면 좋은 훈련과정이 될 수 있어요.

직독직해가 좋은 점은 어휘들을 비교적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다는 거죠.

이는 초보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구요.

초등 고학년이라고 해도 영어의 인생에 있어서는 갓난아기 시절에 불과한거죠.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나아가서 성인과정의 영어를 잘 하려면

그 기반이 되는 초등영어때 잘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는 건

 

 아무도 부인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등 고학년때 직독직해 팁을 제대로 알아둔다면

 

앞으로 영어공부가 그리 어렵게만은 느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디딤돌 나초고 시리즈 영어독해 교재의

 

직독직해 부분이 많은거 저는 갠적으로 참 만족스럽습니다~~~!!!​

어휘를 정확히 짚어갈 수 있으면서 동시에 모든 단어들이 해석을 하는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겠지요.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앞에서 짚어봤던 There is/are~ 구문에서 There 이예요.

 

직독직해를 통해 또 하나 알 수 있는 것은

 

품사마다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해석의 규칙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동사는 "~이다" 라고 끝난다는 것,

 

형용사는 우리말로 "~ㄴ, ~하는" 으로 끝나고

부사는 "~하게" 로 끝나는 것들이 그것이지요.

직독직해 구조를 자주 만나다 보면 영어의 기본적인 구조가 잡혀가게 될겁니다.

주어+동사+보어/목적어 구조 뒤에

 

수식해주는 전치사구들이 주로 따라온다는 것까지~~!!!

 

저는 여기에 또 영문법으로 빠져서 "~s"가 주어일 때는 어떤 때에 붙고,

동사일 때는 어떤 때에 붙어야 하는지 또 다시 첨삭해주며 짚어갔습니다.

이것만 제대로 잡혀도 정말 영문법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오류 찾는 문제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부분이니까요.​

 

 

 

 

 

 

 

이건 워크북이예요.

 

논픽션 이다보니 어휘가 참 중요하거든요.

 

문장을 예로 들고 그 속에 쓰인 어휘를 뜻도

 

적어보게 만들어둔 워크북 활용이 참 좋은거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영어에서 걱정되는 것은 어휘들인거 같더라구요.

무조건 단어를 알아야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건 물론 아닙니다.

전체 문장을 통해서 쓰인 어휘를 유추해내는 과정도 분명 필요하거든요.

수능볼 때 지문에 나오는 어휘들을 100% 다 알고 푸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그럴 때는 유추능력이 필요한건데

 

처음부터 어휘 뜻을 찾아서 문장해석을 하는 훈련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휘를 잡고 문장 해석하는 과정으로 훈련을 어느정도 해주면

알게 되는 어휘도 물론 많아질 테고 그것이 쌓이면

 

 충분히 독해능력을 향상시키는게 자산이 될 수 있지요. ​

 

 

 

 

 

 

영영풀이를 보고 어휘를 쓰는 문제는 아주 맘에 드네요.

 

현재 초3 큰딸과 영어품앗이를 통해 이미 논픽션 리더스를 매주 활용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렇게 영영풀이를 보고 어휘 공부하는 시간도 이미 갖고 있거든요.

 

어휘를 많이 공부시키고 싶으시다면 그냥 친절하게 우리말 해석 던져주는 것보다

 

영영풀이를 보고 어휘를 찾아내는 이런 과정을 강추해요.

 

풀이 속에도 어휘가 몇개나 나오잖아요....ㅎㅎㅎ

 

보시는 것처럼 여기서도 영문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여기서 영문법은 과연 언제 들어가야 하나.... 궁금해 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듯 영어독해, 영어듣기 교재들을 보면서

 

문법적인 부분이 나와있을 때 자주 짚어가는게

 

자연스럽고 아이 입장에서 어려움 안느끼게 하는

 

방법중에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따로 영문법 교재를 들이밀진 않습니다.

 

물론 영문법의 체계를 잡아주고 싶으신 경우라면

 

5,6학년 쯤에 해주시고 그전까지는 리딩을

 

 충분히 해주는 쪽으로 말씀드리고 싶구요. ㅎㅎㅎ

 

충분히 영어교재 읽기를 하고 나서 영문법을 짚어주는 게

 

아이에게도 거부감이나 어려움 느끼는것이 적을 거 같아요.

 

 

 

 

 

지문이 그리 쉽진 않아서 저랑 함께 읽어보고 내용도 파악해 봤습니다.

 

그리고 문제풀기는 아이가 모두 다 혼자 했고 채점도 저는 직접 맡깁니다.

 

교재에 나와있는 답지를 보고 틀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참고해서 본 다음에

 

디테일한 부분 다시 한번 함께 보면서 중요한 것들 체크했어요.

 

독해능력은 결론적으로 글쓴이가 어떤 주제를 전달하고 싶은지

 

독자가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포인트를 생각하고 많은 리딩교재를 읽다 보면

 

대충 가닥이 잡히고 그 속에 자주 나오는 영문법도 잡히게 되는 것이지요.

 

나초고 시리즈 영어독해가 3권까지 있으니

 

초등 고학년 시기에 이렇게 1,2,3 권만 차근차근 독파해도

 

훨씬 독해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영어듣기에 이어서 영어독해까지 봤는데

 

1권이 딱 지금 초3 딸에게는 알맞은 거 같아요.

 

어렵지 않게 할만 하다 느끼는 정도~~!!

 

이제는 영문법 교재를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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