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번쩍 관용어, 무릎을 탁! 국어왕 - 인물 일화로 보는 교과서 관용어 국어왕 시리즈 12
김현영 지음, 여기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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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교과서 관용어를 익힐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콧등이 시큰해지는' 감동과 '무릎을 탁 치는' 깨달음이 있어요!!!

 

 

 

 

교과서와 함께 보는 <귀가 번쩍 관용어, 무릎을 탁! 국어왕>

 

1,2학년 초등 통합교과서 "나" 에 신체 관용어와 인물 이야기들을 통해서

 

"나의 몸", "나의 꿈"을 배우게 되구요.

 

2,3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는 생각 전달하기, 느낌 표현하기,

 

어울리는 말 찾기 등 관용어를 활용한 다양한 국어활동을 하게 될거예요.

 

 

 

 

특별히 이 책은 "교과서와 함께 하는 신체 관용어" 를 맨 앞에

 

부록으로 들어있답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기 좋은 아이템이지요.

 

 

 

 

50개의 관용어들이 다 교과서에 나온다니

 

이거 안볼 수가 없는 책이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가 참 녹록치 않은 과목이 될텐데

 

이렇게 좋은 단행본으로 국어실력에도 도움좀 받자구요~~~

 

 

 

 

 

역사 속 인물들을 일화로 만나보면서 동시에 교과서 관용어를 익히게 해주네요.

 

관용어의 유래, 관용어와 뜻이 유사한 속담 및 고사성어,

 

관용어를 활용한 고전 깊이 읽기,

 

관용어를 활용한 고전 하나더 읽기 코너까지

 

2015학년 고등학교 과목에 "고전" 이 채택되는 요즘

 

관용어를 보면서 역사 속 인물도 알게 되고

 

거기에다가 고전까지 접할 수 있는 이 책 아주 활용도 만점이겠어요.^^

 

 

 

 

 

날은 덥지만 움직이지 않고 이렇게 가만히 누워서

 

편한 자세로 책읽으면서 있다 보면 또 시간이 훌쩍 가더라구요.

 

오늘 외출하기 전에 관용어 국어왕책 본다며 이러고 있습니다.

 

 

 

보다가 안네가 나와서 집에 있는 세계문학 책중에 "안네의 일기" 가 있냐고 묻네요.

 

있다니까 신나서 꺼내와서는 국어왕으로 알고 싶은 게 더 많아진

 

안네의 일기를 이어서 읽었답니다.^^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이 책에 있더라구요!!!

 

 

 

 

 

 

오늘따라 방학숙제로 독서록도 간간히 써야 하는데

 

이 책으로 쓰고 싶다면서 평소와 다르게 쓴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쓰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해하는데 다 썼다며 갖고 오네요.

 

평범한 독서록이 아니라 광고문으로 써본 독서록입니다....ㅋㅋㅋ

 

나름 콘티가 괜찮지여? ㅋㅋㅋ

 

여러분~~!!!

 

이 책을 보면 관용어 박사가 될거래요.^^

 

 

 

 

 

옆에는 제가 한번 풀이를 써서 문제를 간단히 내봤어요.

 

거뜬하게 다 잘 써주네요.

 

이런 단행본들이 학습면에서 참 필요한 책인데

 

상상의집은 이런 책들을 참 잘 만드는 거 같아요.

 

벌써 국어왕 시리즈 12번째 책인가 봅니다.

 

초등 자녀가 국어점수도 잘 안나오고 어려워한다면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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