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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기억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로 2011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작가, 줄리언 반스의 새 소설이 나왔습니다.
<연애의 기억>
"그의 단 하나의 연애소설"이라는 띠지에 적힌 문구는
이 책을 읽고 보니 알겠어요.
원제 "The Only Story" 와 맥을 같이 한다는 것을~~!!!
<시대의 소음> 으로 줄리언 반스의 소설을 처음 만났고,
그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를 구입했죠.
어느새 그의 소설을 3권이나 소장하게 되었고
이제는 책을 왠만큼 읽는 독자라면 망설임없이 줄리언 반스의 소설을 추천할 것입니다.
이번에 나온 줄리언 반스의 소설 <연애의 기억>에 담긴 스토리는
찐한 몰입도는 물론이고 그 스토리를 실감나게 해주는 사랑의 진실과 삶의 슬픔에 대한 고찰이 있기에
깊이있는 독서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