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 - 일 잘하는 사람들은 습관으로 승부한다
하지은 지음 / 길벗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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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극복하는 가장 쉬운 습관은 인정이다. 실수를 했을때 감추려하지 말고 실수한 것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솔직한 모습에서 타인에게는 오히려 신뢰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수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새로운 일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가능성을 염두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은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다면 의지와 열정이 있기에 도움을 주는 사람입장에서도 수월하고 열정을 전달 받을 수 있을것이다. 긍정적인 언어의 사용도 성과로 이어지는 일습관으로 이어지는 습관으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평소에 자신감을 갖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언어습관을 비롯하여 좋은 습관들을 갖추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어주는 책이다.

회사와 가족의 일정등을 파악해둔다면 스케줄 조절하기에도 수월하고 자기계발할 시간을 마련하기에도 좋으며 우선순위의 중요한 일들을 체크하면서 해낼 수있도록 일정 파악을 해 둔다면 중요한일들도 잊지않고 해내지 않을까?
쉽지않은 일이지만 같은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자기계발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정기적인 것과 비정기적인 것에 대해 파악하고 피드백을 두려워 하지 말고 업무력을 높이는 핵심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이 책에서는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일습관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자신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회사 내에서 종횡무진 성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습관과 태도 등 다섯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배워 나가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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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김선중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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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에너지를 끌어당기며 결국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그들에겐 ‘최초의 자아’를 발견하고 ‘최고의 미래’를 향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는 힘이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자신의 자아와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리고 있는 그리고 자신이 발견한 최초의 자아, ‘진짜 자아’의 진실을 찾아가는 것이 먼저임을 알았다.

진짜자아의 진실을 찾아가는 것은 어떤것일까?
흥미롭고 궁금하게 여겨져서 읽게 된 책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근거를 통해 세워진 셀리리더십에대해 소개하면서 실제로 전 세계 구루들이 삶에 셀리 리더쉽을 적용하여 성공과 부를 이루고 있다고 전한다. 게다가 다양한 계층의 1%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수많은 부와 행복을 기적처럼 이루어가는 `셀리`들을 배출하고있고 셀리리더십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을 전한다. 그 셀리들은 과연 어떻게 성공과 부를 이루었을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의 존재를 선택하라.”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얼마만큼의 돈을 가지고 싶은가?
스스로 그 돈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셀리리더십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가질 수 있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 꿈을 이룰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명확히 어떤 방법일까?

세상이 변화하고 있고 거기에 편승하여 부를 이룰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나 또한 부에 대한 관심이 많기에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방법이 적혀있지는 않다.

하지만 ‘나의 존재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자아를 찾았는데 그 모든 걸 이룰 수 있는 존재로 자기 자신을 선택했기 때문이며 그것이 셀리 리더쉽때문이라 전한다.

셀리리더십의 원리는 최초의 자아를 만나는 것이라 말한다. 행복은 내게 주어진 어떤 환경이나 조건들과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삶을 살 수 없게 만드는 수 많은 이야기들을 걷어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진정한 나’의 존재로 사는 것이 바로 셀리리더십의 목적이라고 한다.

진정한 나의 존재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진정한 나를 찾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책에서는 나를 만나는 법을 전달한다.

셀리리더십 과정을 스스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주로 사용되는 6개의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당신의 삶 속에 적용하라 말하는데 I(나, 자아, 존재), 셀리(Selly), 머피(Murphy), 셀리 스페이스(Selly Space), 감사함을 전하기(Thanks), 용서 구하기(Asking for Forgiveness)를 이 6가지다.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들거나, 과거의 패턴대로 악순환이 반복되거나, 두려움이 몰려오거나, 스스로 한없이 작은 존재로 여겨지거나,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상태가 될 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적의 도구로
셀리에 대해 말한다. 나는 무엇이든 가능한 존재라는 진실을 믿으며, 그 진실을 방해하는 것은 1초도 허용하지 않고 깨어있는 나를 추구한다.

진정한 행복은 나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 나를 아는 일의 과정은 쉽다고 말하기에는 사실 본인이 거부하거나 본인만의 기억의 왜곡에서 비롯될수 있다. 그 왜곡을 떨쳐내고 나와 상대를 알고나면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챕터마다 셀리 노트를 수록하였는데 직접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참신하다.

우리는 왜 ‘이미 온전한 내 존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걸까?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즉 심리학에서말하는 ‘트라우마’때문이라 말한다.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 셀리 리더쉽을 권하며 자아를 발견하면서 온전한 내 자신을 찾고 행복하라 말한다.

세밀하게 노트까지 수록되어있는데 자아를 찾는 시간까지는 그리 쉽지는 않을 듯 하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고 자아를 찾도록 많은 노력을 하다보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이겨내면서 삶이 윤택해지지는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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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의 확률
이묵돌 지음 / FIKA(피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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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 되면 어른이라고 성인이라고 불린다. 그 전에는 무얼 했을까?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을 가고 집으로 향해야했던 밀레니엄세대에게 사랑이 시작된다면 서툴지 않을까?

이 책은 민혁이 대학을 가고 아르바이트를 다니면서 시작된 첫사랑을 수학공식으로 비유를 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20살 풋풋한 사랑은 가슴 설레이고 순수하기까지 하다. 영화속 장면과 같은 순간들이 찾아오는 느낌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래서 첫사랑은 잊지를 못하는 듯하다.

민혁은 첫사랑과의 관계가 시들해지고 무료하게 느껴질 때 잘못된 선택으로 이별을 하게 되는데 바로 입대까지 하면서 제대후에 이별후에 남겨졌던 주변 사람들이 아파했음을 비로소 알게되면서 많이 괴로웠을 듯 하다.

사회생활하느라 고단한 삶에서의 사랑은 따스하고 가슴이 뭉클하고 세상이 달라보이는 경험인것이다. 가슴떨리는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비슷한 공감을 하지않을까 싶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사람으로 성숙하기위해 신은 사랑을 주셨는지 모른다.

사촌 은희의 임신과 결혼의 문제도 정답이 정해지는 수학공식과는 달리, 불쑥 찾아오기도 하는 소나기 같은 날씨로 비유가 참 맞는 말처럼 느껴진다.

사랑할때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비를 맞아도 행복하다. 이별할때는 같은 비를 맞아도 가슴 미어지고 눈물 나는 것처럼.. 그것은 수학공식과 확률과는 거리가 멀다.

작가는 사회 초년생에서 성숙해져가는 사람으로 성장하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수학공식에 비유하면서 우리에게 사랑이란 감정은 관계속에서 발전할 수도 있고 어쩌다 이별할 수도 있는, 어려운 관계를 어려운 수학공식에 비유하고 있다. 어려운 수학공식보다 답이 정해지지 않은 어려운 숙제인 사랑은 공식이 없다.
영화 '라라랜드'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는 책이다. 성숙해져가는데에는 사랑과 이해관계,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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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영국인, 베델 다문화 인물시리즈 9
한유섭 지음, 허새롬 그림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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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일보사를 만들어 언론에 알리고 독립을 위해 함께한 베델의 용기와 불의를 참지않고 싸워준 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읽으면 더없이 좋을듯 쉽게 풀어져 있는 책이다.

을사늑약과 고종강제퇴위등의 일로 어린 의병들까지 생겨났던 시대적 아픔과 그 시기에 죽음까지 불사했던 국민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살고있기에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든다.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시대적배경이 사진과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이어진 한국역사와 위인 베델과 협력한 많은 사람들덕에 독립으로 이어져 민주주의의 발현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다문화이해관계에서 그들도 타 문화를 가졋지만 인간으로서 존엄과 시대적 일본의 탄압을 지적하고 역사에 함께 하던 다른 문화의 외국인들도 있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가 과연 다문화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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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함께한 선교사, 언더우드 다문화 인물시리즈 8
길진봉 지음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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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선교사의 생애를 어린 남매 민준,민아와 사촌누나 유리의 대화를 통해서 알게된 선교사의 이야기다.



다문화 인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어린 친구들이 접하기 좋은 책이다.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주고 우리나라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 언더우드 선교사의 역사적인 지식과 배경을 함께 배울수 있어 더 유익한 도서이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등장인물 친구들이 생각하면서 다문화 인물에 대한 생각과 인식을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매우 유용하게 생각된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좋게 그림과 사진 그리고 설명들이 매우 유익하다. 언어우드 선교사의 생애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양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한 사실들을 엿볼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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