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일보사를 만들어 언론에 알리고 독립을 위해 함께한 베델의 용기와 불의를 참지않고 싸워준 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읽으면 더없이 좋을듯 쉽게 풀어져 있는 책이다.을사늑약과 고종강제퇴위등의 일로 어린 의병들까지 생겨났던 시대적 아픔과 그 시기에 죽음까지 불사했던 국민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살고있기에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든다.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시대적배경이 사진과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이어진 한국역사와 위인 베델과 협력한 많은 사람들덕에 독립으로 이어져 민주주의의 발현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다문화이해관계에서 그들도 타 문화를 가졋지만 인간으로서 존엄과 시대적 일본의 탄압을 지적하고 역사에 함께 하던 다른 문화의 외국인들도 있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가 과연 다문화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생각하게 한다.#한국인보다한국을더사랑한영국인베델#베델#작가와비평#문화충전200#서평이벤트#서평단모집#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