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세 2
고마에 료 지음, 한수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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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볼 만한 소설이에요. 살인사건과 잔업세라는 노동관련 법을 연결시킨 책입니다. 잔업이란건 일본식이고 우리말로는 시간외근무죠. 직장인이고 노동법관련된 업무를 하기도하고 공부도 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추리소설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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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피아노 - 모든 것은 건반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무튼 시리즈 48
김겨울 지음 / 제철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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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내겐 항상 로망이었다. 내 주위에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을 안다니는 애는 나뿐이었다. 친구들 집에 놀러가면 알아보지 못할 음표들을 보고 하얗고 까만 건반들을 두 손으로 누르는 모습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피아노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이 책을 보니 배우고 싶어진다. 늦지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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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의 번역 - 요리가 주는 영감에 관하여
도리스 되리 지음, 함미라 옮김 / 샘터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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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던 음식에세이입니다. 음식을 통한 역사,여행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같은 음식이라도 보는 이에 따라 관점이 다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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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과자점 마음 가는 대로 : 장미주와 추억의 여름귤 만국과자점 2
미조쿠치 사토코 지음, 김현화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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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살짝 유치할 수도 있지만 따듯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맛있는 케이크나 과자로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거라 다양한 베이커리를 알게되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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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 스트리트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앤 클리브스 지음, 유소영 옮김 / 구픽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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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추리소설은 뭔가 느낌이 다르다. 일단 총기허가의 나라라 그런가 일반인들도 서로 총질을 해서 느낌도 이질적이고 19금 액션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소설은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폐쇄적인 마을, 서로가 지나치게 알고 인연이 과거부터 얽혀있어 긴장감을 높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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