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모든 것을
시오타 타케시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드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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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지만 글 자체는 술술 읽힙니다. 흥미롭던 소재는 중반부부터 료의 3년간의 공백을 후반부까지 할애하여 설명하면서 텐션이 훅 떨어져요. 마지막 한문장의 감동을 위해 정성을 들인 빌드업 같지만 너무 깁니다. 선택과 집중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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