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묘에 대한 정의를 명쾌히 한 책.다만 다케다 신겐 표기 단어가 한 부분이 영어로 오타났음.거의 한 단락이 그랬는데 편집을 제대로 하지않아 그런 듯.편집이 아쉽다.같은 출판사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네.
번역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나한테는 어려운 책.미술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뭔가 미묘하게 안 맞는 느낌.미술품 이야기가 자세하게 나와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가는 사람에게는 좋은 가이드 북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