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한 손님이 와서, 잘 먹지 않는 계란피자가 식탁에 올랐다.
오오, 귀하고 맛있는 음식. 손님 덕에 맛있는 거 먹었다.

2.

고탄 프로젝트의 라 글로리아를 들었다.
기계음이 들어간 탱고가락이 흥겹다.
표지가 더 충격적이긴 한데...19금일까봐 커버는 못 올리겠음.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겨울호랑이 2016-07-16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즈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재즈는 문외한이어서요.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태인 2016-07-1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죄송합니다! 처음 나누는 대화일텐데 삑사리가 나버려서요....;;;;;;본문글 수정했습니다. 재즈가 아니라 탱고였어요. 탱고 3.0이라는 고탄 프로젝트의 음반입니다. 탱고 음악이 이럴 수도 있구나 싶어서 전 충격받았어요....
재즈보다는 탱고를 좋아하지만 재즈도 좋아합니다. 저도 문외한이에요...이렇게 헷갈릴 정도로 문외한이죠...
그냥 틀어놓고 있는 게 좋아요....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겨울호랑이 2016-08-13 21:39   좋아요 0 | URL
^^: 지금 쓰신 글 봤네요. 본의 아니게 늦게 확인해서 뒤늦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날이 많이 덥네요. 태인님 글을 보니, 요즘 몸이 불편하신 듯 한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태인 2016-07-16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곡 명도 수정했습니다...라 조콘다가 아니라 라 글로리아입니다...거듭 죄송합니다...

태인 2016-08-13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제 몸은 괜찮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