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렇게 부족한 블로그를 친구삼아 주신 것 감사드리며...
2. 간단하게 올릴 말씀은...다름이 아니라 요즘 블로그 주인장 부재 사태때문입니다.
3. 신년을 맞이하여 상큼한 새해 인사를 친구분들께 올릴 까 했으나...
4. 일일이 말씀드리는 게 상대분들께는 귀찮은 일이 될까 하여 이렇게 블로그에 올립니다.
5. 요즘 블로그가 거의 포스팅이 안 올라오는 것은 주인장이 게으르기 때문이...
6.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 더 부지런하게 움직입니다.
7. 부재 요인은 바로 책때문입니다.
8. 최근에 그동안 사놓았던(평균 한달에 열권 정도 사는 것 같군요...)책탑을 허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안 여기저기 책들의 섬들이 있었더랬죠...
9. 1달전부터 읽고 있는데 지루한 걸 못 견디는 나머지 이 책 봤다 저 책 봤다 하는 통에
진도가 안 나가고 있습니다.
10, 결론.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으냐 하면 그 책탑들을 6개월 안에 다 읽어야 되기 때문에
한동안 블로그는 빈 상태로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뭐, 중간중간에 뻘짓을 하기도 하겠지만.
11. 그 점 참고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 가련한 중생. 언제 죽었나? 궁금증을 표시하시면 저는 미워할 것입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