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고ᆢ 비루한 날들의 연속ᆢ

시간과 노동이 착취당하고ᆢ
내삶과 가족의 삶이 수탈당하고ᆢ
기어이 마지막 남은 인간의 존엄성마저 박탈당하는ᆢ

그런 날들ᆢ

자본주의는 실제는 비-경제적인 것이라지만
어쩌면 종교의 실제는 자본주의보다 한술 더 떠 소유자들을 위한 영적인 허울을 뒤지어쓴 경제적 등가교환(물론 이것도 착취와 수탈이 더 만연하고 이 단어마저도 허울이다)은 아닐런지

사회와 종교에 이중 착취와 수탈ᆢ

그런 생각이 휩쓸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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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무엇이 가득찼을까ᆢ

분노, 욕구불만(성적 리비도 라던가, 인정에 대한 메마름, 위로 등), 자격지심ᆢ

이런것들이 가득차있다.
어느날
over flow

그리곤ᆢ모든 감각을 마비시키는
죄책감을 안고 절망에 몸부림치며
체념을 다시 채워넣는다ᆢ
부정의 악순환ᆢᆢ

끊고싶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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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사 2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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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ᆢ
이 책이 내인생 가장 재미있고, 설레였으며
지나가날이 추억으로 그리워지는것에 오랜시간이 흘렀음을
불현듯느껴지는 ᆢ
그리고 나와같은 이들이 있음에 감사함을
생각하게하는ᆢ

내인생ᆢ 최고의 책이 아니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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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마지막ᆢ읽은책이

`조국의 법고전 산책`~!!!

인가의법과 신의법이라니~~
그사이에서 나오늘 이야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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