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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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쪽이 다른 누군가와 재혼하는 일 같은 건 없어요.젠체하는 말 같습니다만, 그건 사랑에 대한 모독이지요. - P52

영 논리적이지 못한 이야기이긴 해도 그렇게 마음을 정해버리자 의외로 편안해졌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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