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삼국지.
오래전 읽었던 이야기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삼국지를 이루었던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인생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의 이야기는 다양하지만
역사가 반복되듯 과거가 된
개인의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거울이 되어 주고
배울점을 던져준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 등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지혤르 배울 수 있었다.
역사 속에서,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 한번 만나보시길....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다
갑자기 비가 오면서로의 우산이 되어 주고어려운 길이 발길을 막으면서로의 손을 맞잡아 주어야한다고 말하는 시인의 마음이시 속에 고스란히녹아 있는,따스하고 다정한동시들이 살고 있는동시책특히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친구를 만날수 있지요.
북극곰 걱정하다물범 걱정하고채송화, 분꽃에 앉았던나비가 내 어깨도 만지고 갔다고나도 꽃이라고 하는귀엽고 아기자기한 동심을만날 수 있는동시책
서로서로다독다독오순도순격려해 주고응원해 주고배려해 주는따뜻한 동심을만날 수 있는동시책달을 베어먹은 늑대는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