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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디스토피아 괴물들 (총2권/완결)
지렁띠 / 페가수스 / 2021년 4월
평점 :
등따시고 배부르면 장땡인 윤민이.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자신의 이름 '민이'를 좋아하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윤민이.
등따시고 배부르기만 해서는 사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이현
이현을 알면 알수록 사는게 힘들어(?)지는 민이
멸망한 세계의 돌연변이, 에스퍼
에스퍼 세상에서도 돌연변이 이현.
제정신이 아닌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살기가 얼마나 힘든데
민이와 정상적으로 살고 싶은 이현
필력이 좋으셔서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소수의 희생을 당연히 생각하는 점이 안타깝네요.
"나는 너랑 가이딩을 하고 싶은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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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딩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뭘 하고 싶다는 것일까. 그냥 단순히 가이딩을 하기 싫다는 말이라기엔 어감이 묘했다. ‘그게 무슨 말이냐.’는 질문에 이현은 ‘못 알아들었으면 됐다.’라는 재수 없는 답변을 했다.
-알라딘 eBook <디스토피아 괴물들 1> (지렁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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