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얼마나 무지하게 바론의 사랑을 얻고 그것을 다시 얻기를 꿈꾸고 있었는지. 자신이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그는 저를 사랑했고 아주 사소한 불만도 그는 당연히 저를 이해했다. 그러나 그런 노력을 나는 했던가.

-알라딘 eBook <너는 나를 심연에 묻었다 3> (라이에이든) 중에서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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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블리비언(Oblivion) - 제로노블131
모래별 / 동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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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영화를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같은듯 다른 내용이네요. 악인은 없으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나름 해피앤딩이지만 이결말이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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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처음은 아니지만, 처음
차크 / 스텔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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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옆에 점을 찍은 수준은 아니더라도
이름만 바꾼 수준으로 살아 돌아오다니~
이미 알고 시작하는 이야기라 반전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름 반전이 있었네요.
알만한 내용을 탄탄한 스토리와 필력으로 재미있게
만들어주신 작가님이름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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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총5권/완결)
자은향 / 연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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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은향님 작품이고요, 빙의물입니다.

아버지가 주워온 흑막에게 20살 생일에 죽임을 당하는 발레타에게 빙의된 여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흑막에게서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다.

읽으면서 사이코패스 만들기 참 쉽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개연성과 스토리상 어쩔 수 없었을테지만
이러는거 아동학대에요ㅠ
처음엔 감정이 결여된 사회성 제로 천재는 사이코패스가 되는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라 생각했지만
그런 시련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발레타와 레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작가님의 의도를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많은 안타까운 조연들을 보며 역시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을 합니다.
읽는 내내 호화로운 저택에 살면서도 맘편히 쉴 수 있는 집을 꿈꾸는
발레타와 발레타와 함께 쉴 수 있길 꿈꾸는 레인이 짠했어요

모든관계를 시작도 하기 전에 끝을 생각하느라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발레타.
받아보지 못해 사랑을 이야기 하지 못하는 레인.
사회성 제로지만 능력은 만렙인 발레타와 레인의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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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칼바람을 막아주는 낡은 솜이불 안에는 ‘서원’이라는 두 글자가 적힌 공책 쪼가리가 함께였다. 성씨가 무엇인지, 생일은 언제인지, 고향은 어디인지, 그런 말조차 사치였다.
그 흔한 ‘돈을 벌면 찾으러 오겠습니다.’라는 입에 발린 말도 없었다. 버려진 서원에게 그나마 희망이 된 것은 서원이라는 글자를 번지게 한 눈물방울 하나였다

-알라딘 eBook <더티 나잇> (강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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