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를 지키는 명락가의 며느리가 된 란희.
신수의 기준은 무엇이고 신수의 저주를 정하는 것은 누구일까?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통을 만들었을 텐데 사람의 욕심이 들어가면 오만이 되네요
그래도 다시 바로 잡는 것도 사람.
이상하게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유디트. 너 밥벌이에 명예 찾지 마라.""왜요? 그러다 죽으니까요?"선생이 고개를 저었다."네 인생을 빛내는 명예는 너 스스로 찾는 거야."
우선 표지가 열 일하네요.
사기 칠 생각에 눈 반짝이는 디이의 표정이 너무 생동감 있게 표현 되었다고 할까요~?
요새 이보라님 작품에 푹 빠져있습니다.
어찌나 글을 짜임새 있게 잘 쓰시는지 읽기 시작하면 정주행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막장 가족에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나오는 다소 심각한 내용인데
유머러스하게 풀어 놓으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