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구매하는 편인데,솔직히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너무 스토리라인이 제 취향입니다~외로운 선인 나유에게 어느날 상처입은 개가 나타나고보살펴 주다 둘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기막힌 사연이 있습니다.사연도 너무 절절해서 반전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새해부터 재미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1권을 보다가 진짜 깜놀뭐 이런 남주가 있지???흑막이라길래 판타지일줄 알았는데직위 높은 인성제로 남주랑 끌려다니는 여주 이야기.이런 남주는 진짜 사양합니다.좋아하는 사람 따로 결혼도 따로심지어 한지붕 아래...중간도 못 봤지만 포기하렵니다다들 재미있다고 유머러스하다는데 도데체 어느 부분인지..후회물이겠지 생각하며 보려고도 했는데제 혈압과 정신건강을 위해 당분간 볼 생각 없습니다.
나는 너무 겁이 나. 너를 보면 숨이 턱 막히고, 나는 정말 그럴 때마다 도망가고 싶어져. 차라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해. 나를 좋아하지 말라고 했잖아. 너는 내가 싫다고 했잖아. -알라딘 eBook <광시곡> (피숙혜) 중에서
알아봄 자체가 깨어남의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기 안의 무의식을 알아볼 때, 그 알아봄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자체가 바로 의식의 일어남이고 깨어남이다. 어둠과 싸울 수 없듯이 에고와 싸워서는 이길 수가 없다. 필요한 것은 의식이라는 빛이다. 당신이 그 빛이다 - P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