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구매하는 편인데,솔직히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너무 스토리라인이 제 취향입니다~외로운 선인 나유에게 어느날 상처입은 개가 나타나고보살펴 주다 둘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기막힌 사연이 있습니다.사연도 너무 절절해서 반전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새해부터 재미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