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자의 혼약자에 감동(?)받아 성지순례중입니다.이작품도 빙의물이라 아주 기대하며 읽었습니다.필력이 좋으시네요~~감동중입니다
요새 넘쳐나는 회귀물의 클리셰 범벅일거란 편견을 깨주는 작품.그냥 깨주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한 제게 죄책감까지 느끼게 해 준 작품.7권이라는 방대한 양을 마지막까지 잘 엮어서 먹먹하게 끝나네요.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면 다 사연있는 장면이라 너무 안타까웠어요.과거의 회상신이 씨줄과 나줄처럼 탄탄히 엮여 더 먹먹합니나.외전의 외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아예 10권을 채우죠~~그리고 모든 하루가 평온하게 흘러갔다. -알라딘 eBook <포식자의 혼약자 7 (완결)> (리사벨) 중에서
엘리샤는 생각했다. 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을 거라고. 마치 루체른처럼. 분명 루체른처럼 그렇게 매혹적일 것이라고. -알라딘 eBook <포식자의 혼약자 3> (리사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