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지도 않고 웹툰으로 만 보다가 댓글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작가님께는 진짜 죄송한데요, 처음에는 그림체가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블링블링한 그림체에 익숙하다 보니 단순하게 그린 것 같아 처음엔 대충 봤어요(진짜 죄송ㅠ 지금은 작가님 팬. 진짜 뵙고 싶어요ㅠ(저...진짜 울어요_궁서체!!!_괄호가 몇개째인지...)) 작가님 작품 보다가 얼마나 빵 터졌는지ㅠ신랑한테 혼나기도 몇 번....ㅠ 작화랑 스토리랑 너무 잘 맞고 위트가 넘치던지 원작을 구매 할 예정입니다~ 원작자님과 웹툰 작가님의 합이 너무 좋아요. 좋은 작품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아프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시길~~~제가 행복했던 것처럼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