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좋아하긴 하지만ㅠ 설정상 고구마가 꼭 있어요. 글을 잘 쓰시니 너무 답답하네요. 몰입감도 좋고 대충 어떻게 전개될지 뻔한데도 답답합니다. 오해가 오해가 아니게 쫌!!! 말을 하시라고요. 벙어리도 아닌데 머리속으로만 떠들고 회피하기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