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권태의 늪
몽슈 / 다카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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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호르몬이 어쩌구 도파민이 어쩌구 하던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유명한 짤도 있지만 

정말 시간이 지나면 사랑도 변할까요? 

진짜 무서운 것은 사랑의 온도가 서로 다를때가 아닐까 합니다. 

나는 아직도 저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다면  정말 불안할것 같긴 하네요. 

그래서 라샤는 떠나고 그제야 다시 사랑이 시작된다니 

후회남의 정석이긴 한데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해피앤딩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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