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네요. 소재가 소재인 만큼 위험 부담을 안고 구매를 했다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실망이네요. 책소개로 제가 뭘 기대했는지... 제대로 뒤통수 맞았고요. 역하렘물로 전개 되는 것도 짜증났는데 모르쇠로 마무리 되다니... 어디까지 하시나 진짜 이 악물고 읽었는데 내 주말을 여기다 쏟은 것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