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홀아비와 과부가 사랑해 봤자 남녀상열지사 정도겠지 하며 읽은 글~
그런데 제대로 뒷통수(?) 맞은 글입니다.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조선에서 홀아비와 과부가 사랑하는데 액션 스릴러가 한 스푼 얹어지니
완전 다른 이야기처럼 흘러갑니다.
그래 조선 전기에는 여자가 살기에도 나쁘지 않았지~
조선 시대 언제 적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해피앤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