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결말이야말로 완벽한 마무리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랑으로 사람이 개과천선 된다는 것은 아무리 로맨스라도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공감 능력이 부족해서 소시오와 사이코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규월이지만
이런 마무리는 납득이 되네요~
밤에 환하게 빛나는 규월, 그런 달에 미친 다영, 그들만의 해피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