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본 편을 2권으로 나눌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까칠해질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지만 너무하네요.
순식간에 세월이 흐르고 가짜가 진짜가 되는 이야기.
선우는 늦게 만난 아빠를 아빠로 어떻게 받아드렸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스피드하게 지나가서 필요한 이야기가 오히려 빠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