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표지에 비해 여주가 너무 많이 고생하네요.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는 것은 맞지만 좀 덜 추웠으면 좋았을 것을...
여주가 굴러야 재미있고 카타르시스가 있지만
5월돼지님의 작품 속 여주는 유독 고생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