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산군님의 보윤(寶贇)
윤서진 / 엑시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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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여운이 남네요. 

과거 인연의 시작을 에필로 마무리 하셔서 그런가... 

인연이 안타깝게 끊어져서 더 애잔한가봐요. 

과거 인연의 에필 후에 현생에서 둘이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더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먹먹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억에 오래 남게 하려는 작가님의 의도였다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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