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가에 임무(?)를 가지고 들어간 고아 이사림.
그 재벌 가의 독불장군 하태주.
전형적인 로맨스, 남장 로맨스의 정석 같은 글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깔끔한 권선징악은 아니라는 점. 나쁜 짓을 하면은 벌을 받아야 되는데
뒷이야기가 없네요. 둘이 잘 되면 해피앤딩은 맞지만 나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