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도 티키타카가 판을 치고 촌철살인을 날려주는 로코물인줄 알았는데
애매해요. 제가 생각한 시원한 사이다 물은 아니고 좀 김빠진 사이다 같은 느낌?!
그냥 기대 안하고 읽었다면 괜찮았을텐데 제가 기대를 너무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