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좋게 평가 해주셨는데 저는 너무 여운이 남네요.
스포가 될까 더이상 말하지 못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독백하듯 잔잔하게 이야기 형식, 편지글이길래 잔잔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반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