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독특해서 도미넌트 캐슬이 뭔 뜻인가, 제가 알고 있는 그 뜻이 맞나 네이버를 다 찾아봤네요.
사하님의 작품은 제게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재밌는 글은 휙 읽게 되지만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하면 끝이죠.
다행히 이번 작품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판타지적 요소도 있고 아슬아슬한 도덕적 기준도 나름 제 맘에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