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미션이 있었다. 난 그 미션을 달성했고 업적을 세워 보상을 받았다. 그 보상으로 어제 날짜에 회귀한 것이다."
"와……."
설거지하면서 들어도 괜찮을 뻔했다. 이보배는 이해기가 상처받지 않도록 표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썼다.
"음, 그렇구나. 그랬어."

-알라딘 eBook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1> (안경원숭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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