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살아서 자신을 향해 미소 짓는 세즈윅을 볼 때마다 마르셀라의 후회와 두려움은 조금씩 사라졌다. 신이 유약하고 무능한 자신을 굳이 선택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알라딘 eBook <당신의 성스럽고 우아한 회귀를 위하여> (헤르미오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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